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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은 80년대 시내버스가 생각나지만 9시간짜리 기차보다 훨씬 쾌적하다는ㅠ
가격도 여행자버스의 3분의 1이라서 돈 아낀거 생각하니 행복하네요ㅠ
14시간이지만 여기선 시외버스?개념이겠죠? 고속도로로 가는 거도 아니라서..
터미널에 딱 맞춰 도착해 허겁지겁 버스를 찾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이걸 타는 경우가 잘 없는지 자꾸 볼보 거리면서 다른 버스를 이야기하는 걸 겨우 찾아서 탔네요
토토로의 고양이 버스가 생각나는 기사님의 운전속도만 아니면 정말 편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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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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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앞 불이 났네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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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먼지 이렇게 되니..요래 보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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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급하면 어떻해요 14시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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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속 안좋아서 출발전에 비우고..그냥 안먹으려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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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버스를 타면...후덜덜덜...얼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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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루피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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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세계 극한체험 하시는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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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ㄷㄷㄷ 엄청나군요 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