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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가 흡연자와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흡연한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아이코스....
궐련형 담배는 괜찮은 것 일까?
프로그램 속 등장 회사원은 아내와 가족을 위해서 궐련형 담배로 바꾸고 집 안 화장실에서 피운다고 한다.
집 안에서??... 화장실에서???
결과는 흡연한 화장실에서 일반 담배처럼 높은 니코틴 농도가 나왔고
8세 딸에게도 니코틴이 검출되었다.... ㅡ_ㅡ;;
결국......
궐련형 담배는 냄새만 적을 뿐 일반 연초와 다를바가 없었다.
한 출연자는 아파트 복도에서 흡연하며 인터뷰를 하는데 웃으면서 한다...
남에게 피해준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 것인지.. 건물 밖에서 피우기 귀찮으니 인식 안하는 척 하는 것인지....
6집이 한줄에 있는 복도에서 흡연하다니....
시청 도중에 화면을 까고 싶었다ㄷㄷㄷㄷ;
금주하는 사람은 꽤 볼 수 있지만 금연을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보기가 힘들다.
음주보다 흡연은 장소와 횟수에 제한을 덜 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흡연은 습관이기 때문에 흡연자 본인이 철저하게 통제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연기를 내뿜고 있는 것이다.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100% 피해를 준다.
나의 딸과 아들, 아내와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흡연을 시키는 꼴이다.
그런데.... 이런걸 관에 들어 갈 때까지 계속 해야하는 것일까?
프로그램에서 금연하신 분들은 흡연을 계속 하다가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한 분들이다.
씁쓸하게도.....
인간은 가족의 건강보다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금연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봄을 맞아 금연 계획하시는 분들..
꼭 금연 유지하셔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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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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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의 피해는 바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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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연해야 해결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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