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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프차 치킨집에서 시킨건데
닭다리 조차 뻑뻑합니다;;
닭이 폐닭인건지 .... 기름을 몇주째 안갈고 쓰는건지
치킨의 겉모습이나 맛이나 심각.
돈 아까워서 닭다리 두개는 먹고 나머지 음식물봉투에 폐기처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빡쳐서 치킨집에 전화해서 이거 상태 왜이러냐 물었더니
지들은 본사에서 주는 닭으로 튀기는거라고만 하네요.
기름이 오래된거냐 물으니 그건 대답안하고 계속 본사에서 준거라고ㅂㄷㅂㄷ
돈 아까워서 다리 2개만 먹고 짬처리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자기는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게 없다며
또 본사에서 준 닭 타령.......
하아... 본사 무한반복..;;;
내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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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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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에 넣어놓고 깜빡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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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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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매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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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튀겨주기 싫은거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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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본사에 전화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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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가 운영시간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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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동네 부어치킨 망하기 직전에 이랬습니다 ㅎㅎ 재탕삼탕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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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장사가 안되니까 저따위로 튀겼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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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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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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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영 별로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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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가 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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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닭(노계)는 더 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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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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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탓하기전에 점주가 닭을 아주 못튀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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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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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이 아니라 그냥 고기에 기름이 맞닫은채로 튀겨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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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낀다고 본사에서 공급하는 생닭대신에 사제로 구해서 염지하는 집들도 많아요. 여기는 오버쿡된 듯 합니다. 팔면안되는 제품을 가져다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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