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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간 한국에선 페미니즘 사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인터넷상에선 (특히 여초라고 불리우는 여성성향 커뮤니티들에선) 페미니즘 본래의 양성평등적 의미보다는, '여성우월주의'적 성향이 강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지배적이죠.
추가로 '미러링' (남이 나에게 한 행동을 그대로 똑같이 해주는 것) 이라는 명목하에 남성혐오라는 특이점도 함께 나타납니다.
물론 이런 여성우월주의적이고 남성을 배척하는 극단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과 외국의 래디컬 페미니즘간에는 아주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여성을 스스로 약자·소수자로 취급하고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페미니즘을 주장하면서, 정작 다른 소수자를 차별하고 혐오한다.
Ex) 여초나 메x 워x드 등 자칭 페미니즘 단체에서 '트랜스젠더가 무슨 여자야 고x달린 한남이지' '게이 똥x충들 극혐' '느그애비 종로 게x바 에이스' 'LGBT 극혐 (레즈비언/게이/바이/트랜스젠더)' 등 수위강한 성소수자 및 장애인 차별발언, 패드립 발언·닉네임 사용을 자주 볼 수 있음
2. 마치 일x사이트 처럼 고인 능욕
Ex) '한남충들 재기해' (남성인권 운동가였던 故성재기씨의 자살을 희화화, 자살하라는 뜻)
모든 여초 및 자칭 페미니즘 단체들이 이런 것은 아니겠지만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띄는 곳이 많은 것이 '팩트'이고, 예시와 같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여성의 '인권'을 위한다는 단체들이 정작 고인을 능욕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짓밟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미러링일 뿐이다라고 주장하며 정당화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과연 이런 단체들이 인권신장을 주장할 권리가 있을까요?
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은 불특정다수의 연예인을 수시로 '사상검증' 하고 마녀사냥합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으면 옹호하고 '충성'하지만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마녀사냥하고 버립니다.
Ex) 배우 정유미씨가 동료이자 10년지기 친구인 유아인의 영화 '버닝' 홍보 게시글 올림 → 바로 여초사이트에서 논란되고 마녀사냥 시작 → 여성인권에 관심없는 흉자 ('여초식 페미활동'에 방해가 되는 여성을 일컫는 속어) 취급 & 팬이지만 실망이다 드립 등 각종 악플 → 이런 댓글단 계정의 대다수가 실체없는 비공개·가짜 계정들 → 지들맘에 안드는 연예인 마녀사냥하고 일진놀이한 뒤 흉자 '참교육' 했다고 표현
이쯤되니 이른바 '한국식' 페미니즘 '여초식'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이라고 부르는게 맞긴한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온갖 모순적인 성향과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페미니즘 본연의 의미가 변질되고 퇴색되었습니다.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도 '지양해야한다' '자정해야 한다' '소수자를 차별하면서 스스로 여성인권 신장을 외치는 것은 모순이다'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워낙 래디컬이 성행하고 있다보니 아무런 효과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래디컬들은 양성평등과 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을 배척하고 흉자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위와 같은 래디컬이 성행하기 전엔, 저는 누구나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본래 의미는 '남녀가 평등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남녀가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국식·여초식 페미니즘을 보고있자니 어디가서 페미니즘의 페자도 꺼내기 싫습니다.
괜히 어디가서 의식있는척 하는 생계형 보X러로 낙인찍히고 오해받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실에서 자신이 여초 커뮤니티를 한다, 자신이 워x드나 메x과 같은 단체에 속해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당당하게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현실이 이런데, 앞으로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긴 할까요?
한국식 페미니즘은 이제 '여성우월주의 및 남성혐오·소수자혐오 단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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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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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국식이 아니라 페미니즘이 원래 그렇습니다. 이름부터 여성주의지 평등주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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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예전엔외국에서의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란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성차별을 지양하는 건강한 느낌의 사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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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위험하고 무서운 직업군에 왜 여성이 적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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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 페미니스트가 전체적으로 변질되긴했죠. 남성들이 의외로 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교사 및 공무원 체력 점수 공정하게 반영해야 평등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르치고 봉사하는 자리는 펜만 굴리는게 아니니까요. 경찰관 소방관도 적어도 70% 수준의 체력 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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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모을 필요를 못느낀것 같기도해요. 실체가 없는 집단이잖아요 인터넷에서나 볼 수 있지 현실에선 쉽게 볼 수 없으니까요. 물론 가끔 일베처럼 모여서 시위도하긴 하던데 사회가 이미 벌레보듯이 보니, 굳이 남성들이 힘을 모을 필요성조차 못느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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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필기위주의 정책이라면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합격률이 높을테고 시험에 합격한 소수의 남성들은 육체적 업무가 편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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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되긴했죠' 뒤의 글을 보지 못하고 답글을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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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정 여초의 인터넷 여론이 문제이긴 합니다 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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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는 진짜 보다보면 지능이 낮은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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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통하는이유가 저런것도 좋다고 받아주는 남자놈들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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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속어지만 생계형 보X러라고 하죠. 이런분들은 어떻게보면 안쓰럽습니다. 말그대로 이렇게 해야 환심을 산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저게 옳다고 생각하는건지 전자든 후자든 안타까운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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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여성인권쪽 교육도 듣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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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로 공감합니다 ㅋㅋㅋ 지능적 안티인가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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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페미니즘 문제에다가 코리아 스타일까지 섞여서 더 노답인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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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야 좋겠지만 결과는 뻔합니다 인권은 커녕 오히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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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우월 주의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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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여초와 일부 레디컬이라고 한정짓기엔 대놓고 방송에서도 한남거리건 본터라...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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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해도 성평등운동으로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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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딱좋죠. 진보세력이 유난히 잘 이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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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특성이 아닙니다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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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성이 아니에요.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고 착각하시는분이 있는데 그건 이퀄리즘이고 페미니즘 자체가 여성우월주의 입니다. 해외도 똑같습니다.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다 라는 기본 원리에서 시작됩니다. 여성을 싫어한다 : 여혐, 여성을 좋아한다 : 여성의 성적대상화, 여성에 대해 관심없다 : 뒤틀린 남성성의 발현, 페미논리안에서는 무조건 여성은 피해자가 되야 하므로 절대 피해갈수 없어요. 한국여성단체도 똑같은 논리 내세우고요. 여성이랑 장애인 혹은 여성과 성소수자와 맞서게 되면 놀라운 현상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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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아니죠 뷔페니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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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제발 제 주위에는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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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관련해선 박가분이란 전문가 양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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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디지털 디톡스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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