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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 이것저것 손보고있는데요.
보일러가 경동 콘덴싱인데, 무려 14년된거네요.
전에 살던 사람 말로는 자기가 사는 4년넘게 고장난적 한번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쓸까했는데
한번 시험 삼아 가동시켜보니 우와 진짜 탱크 지나가는소리가.....
현재 집에서 쓰는 린나이는 3년된건데 보일러 설치된곳과 벽 마주한방에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전혀 안 들리는데
그 집의 14년된 보일러는 벽 마주한방은 물론이요, 거실지나 반대편방에서도 보일러 소리 들리네요.
이걸 그냥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린나이 R331 16K 갈면 52만원쯤할텐데
14년된거 어차피 갈데 된거 갈아야하나... 아님 고장난것도 아니고 이제 추위 끝났는데 나중에 바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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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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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명 보통 10년 보지 않나요? 게다가 고장난 적 없어서 한번도 부품을 간 적이 없다면 이제 맛 가실 때도 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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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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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집에 귀뚜라미보일러였는데 엄청 시끄러웠거든요. 보니깐 19년된거더라구요. 잘 돌아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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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명이 10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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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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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