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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경포대 바다에 빠져서 구조대가 구해준 적이 있는데
pivx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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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06 20:19:08 조회: 81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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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경포대 놀러가서 해수욕 즐기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파도가 확 덮쳤어요 

 

그래서 타고있던 튜브가 뒤집어지고 튜브를 잃어버릴까봐 꽉 잡고 있었는데 그 큰 파도가 다시 빠지면서 바다쪽으로 쭉 빨려들어갔어요

 

저 말고도 여섯분 정도 밀려났는데 해안가를 보니 사람들에 개미크기만하게 보일정도였어요 

 

즉시 비상울리고 해안가에서 사람들 다 빼고 경비정 출동해서 구출해주셨는데 

 

저는 물에 빠진채로 튜브에 메달린 상태였거든요 

 

바다 한 가운데에서도 해수면은 수시로 울렁거리며 파도가 치는데, 계속 얼굴을 때리고 삼켜서 숨을 참다가 쉬다가 하면서 힘이 금방 빠지더라구요 튜브는 또 어찌나 미끄러운지 여성분이셨으면 얼마 못 버티고 그대로 바다에 빠졌을거에요  

 

구조대의 빠른 출동 아니었으면 힘 빠져서 튜브를 놓쳤을지도... 

 

당시 구조대분들에게 감사하고 휴가철이지만 장마라 수재로 인한 사건사고가 상당히 많은데 

 

딜바다님들 모두 안전한 휴가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보통 힘이 빠지기 전에 정신적으로 긴장해서 탈진이 많이 나더라구요 고생하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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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나오니까 힘이 쫙 풀리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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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 팔힘 짱 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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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운 다리가 섹시해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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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보니 의암호 생존자분들도 죽을힘을 다해서
본인위치를 계속 알렸다던데... 아마 같은 힘이 아닐까요?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전에 계곡에서 빠질 뻔한 적이 있은뒤로
물놀이는 발만 담구고 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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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물공포증 있다가 그 후로 수영강습 받으면서 적응력 좀 키웠는데 수영실력은 초급반을 못 벗어나더라구요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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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러고 보니 수영을 배워야 하는데...
부산에 애기소라고 유명한 계곡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바뀌었더군요.
유치원 다닐때 거기 놀러갔다가 빠져 죽을뻔한 이후로 물은 질색이라...
실려간 병원에서 링겔 맞으면서 먹던 크림빵은 꿀맛이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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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꽤 배웠는데도 파도치는 바다 헤엄은 자신이 없네요. 안전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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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고무보트타다 해변에서 조금 많이 떨어진듯해서 내려서 보트를 끌고 해변으로 걸어가려고 했다가 발이 닿질 않아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주변분들이 서로 손을잡고 인간띠를 만들어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저는 물을 토해내고... 그분들 아니였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었지요.

고무보트 팔로 매달려있는게 보통힘든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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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요
바다에서 파도치면 진짜 한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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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몇년배웟지만..바다 발안닿는 깊은쪽은 안들어가거나,스노쿨링때도 구명조끼 꼭꼭 챙깁미다.
오픈워터는 알수가 없어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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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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