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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다녀왔는데 웃겼습니다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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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09 01:47:13 조회: 73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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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기름 넣을 때마다 자동세차 돌려서
차가 지저분하진 않습니다

7천키로밖에 안 탄 차인데
이번에 장거리 뛰면서 비를 좀 맞아서
여기저기 눈물자국이 나서 같이 셀프세차장 다녀왔습니다
저는 셀프세차장 자주 다녔는데
여자친구는 첨이었습니다
아직 새차라 용품은 타올이랑 왁스만 챙겨서 가볍게 갔구요


고압수로 한 번 씻어내고
여자친구가 거품 묻히고 다시 고압수로 걷어냈는데
이런 모양이 됐더라구요





진짜 때가 잘 빠졌나봅니다ㅡ.ㅡㅋㅋㅋ

거품 묻힐 때도 때가 막 나오더니 이렇게 때가 많았을줄이야..
결국 한 번 더 했습니다






이렇게 선명하게 티나는건 처음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겼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차가 깨끗하면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사진 올리신 주디님 마음이 전해 지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1 0

맞아용ㅎㅎ저게 다 때로 나오니 차가 깨끗해진 기분입니당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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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여자친구라구요? 아 여긴 죽창드는곳이
아니군요 ㅋㅋ 요새 저도 안했는데 날씨도 좋아지니
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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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씁니다 딜바다는 죽창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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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흰색은 새차 다하고 나왔는데
묵은 때가 있을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다른색은 안보여서 넘어가는거겠죠  ㅎㅎㅎ

    1 0

맞아요 ㅋㅋㅋ검정색 이런거였으면 이미 진작에 티가 엄청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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