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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3일째입니다.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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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0 17:06:28 조회: 81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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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이 흘러흘러 3일이나 지났네요.
사놓고 몇년째 마무리하지 못하는 뜨개질도 시작했고, 한가지에만 집중 못하는 문어발식 취미의 소유자라 보석십자수도 급하게 주문.
잠이 안올땐 네모네모로직도 하고....
아들램이 쓰던 자취방이라 아무래도 청소할게 많아서 청소도 좀 하고..
그럭저럭 시간은 흘러가네요.
회사에 못가고 가족들 못보니 맘만 불편할뿐..ㅠ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해외출장 다녀와서 격리기간 보냈는데 뭐 쓰레기 조금 쌓여서 아주 약간의(?) 스트레스 받는거 외엔 자기가 어떻게 마음먹냐에 따라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는거 같아요. 모쪼록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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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집이 아니라서 뭘 하고싶어도 없는게 제일 큰 흠이긴 한데...나름 버틸만해요 ^^
아! 쓰레기는 재활용쓰레기까지 모조리 방역봉투에 넣어서 끝나고 버리는건가요? 쓰레기봉투마저도 지자체마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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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리터쯤 되는 봉투 2갠가 주는데에 아무런 구분없이 그냥 버리면 격리 끝나고 구청에서 수거해가겠다고 연락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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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자체마다 다 다르군요..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그냥 일반생활쓰레기봉투 하나 줬다고 하고, 제가 지금 머무르는 곳은 누가봐도 방역?표시있는 봉지 하나 주네요.
격리기간 끝나면 일반봉지 사서 거기에 2차로 넣어 밖에 내놓으라는데...박스같은 재활용품도 다 버리는건지가 궁금했어요. ㅎㅎ
습관적으로 재활용품 분리하다가 뭔가 아닌거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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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가 격리 할 장소가 있어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
힘든 2주겠지만,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음성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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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같이 자가격리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 가족들과 같이 지내는데.. 주부 특성상 음식이며 살림 신경 쓰느라 사실상 자가격리가 힘들것 같더라구요.
보건소 명령이 늦어서 앞에 4일정도 일반생활을 한 터라 실제 격리기간은 열흘정도이니 그럭저럭 버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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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걱정은 되시겠지만 혼자 있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기도 하지 않나요ㅎㅎ
릴렉스하시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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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려고 노력중이죠.
사실 옆에 사시는 시부모님 보살피며 집에서 수업중인 아들래미들 나름 챙겨가며 출퇴근하는 남편이 젤 고생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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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중이시라는거 몇일전에 글봤어요ㅠㅠ
답답하시겠어요ㅠ ㄱ고생이시네요ㅠ 아 무쪼록 자가격리 기간동안..잘챙겨드시구ㅜㅜ 속상하시겠지만 그냥좋게좋게생각하시며 푹 쉬신다생각하셔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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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기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잘 지내시며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 오셔서
더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합니다
위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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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이 많으세요...
그냥 집에 있는 것도 자의로 있어야 좋지, 억지로 있으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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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시네요
빨리 남은 기간이 지나가길요
지루하고 답답하시겠지만 잘 견디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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