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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카페에서 본글인데 가족식사하러 횟집에 갔는데(10~20만원대)
할머니 둘이서 운영하고 반찬이 너무 먹을게 없어서
"우리애가 먹게 계란후라이 하나만 노른자 터트리지 말구요~부탁해요~"
라고 애엄마가 말했답니다.
할머니가 그런거 못해준다. 직접 해드시던가...라고 하니
애엄마가 "그럴까요?ㅎㅎ" 하면서 주방에 들어갈려는거
할머니가 말리고...뭐 아무튼 그렇게 불쾌했다고 글을 적었더군요.
1. 계란후라이 요청은 오바다.
2. 계란후라이 요청은 가능한데 노른자는 오바다.
3. 일이십만원 식사에 계란서비스는 해줄수 있지 않냐
4. 그런식당은 망해야 된다
등의 댓글로 배틀이 일어났더군요.
제생각은...반찬이 형편없었더라도 서비스를 요구하는건 좀 노매너라고 봅니다.
식사단가가 크더라도 일단 메뉴에 없는 요청은 따로 요금 지불할테니 가능한가요? 정도로
물어봐야 합니다. 그러면 후라이 정도는 보통 안받습니다.
그런데 노른자까지?! ㅋㅋㅋ
식당차림이 별로 였으면 거기에 대해 지적을 하던지 다시 안가던지 하는게 맞겠죠.
호의는 요구하는게 아니죠.
호의 요구는 구걸러만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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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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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식사면 잘 찾아보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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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종의 갑질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문화 중 잘못된 것 중 하나. 어딜 가도 돈만 내면 갑자기 갑이 돼서 점원을 종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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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야기가 물론 정제 되었을거고, 누가 더 잘잘못을 했다라는걸 떠나서.. 서비스를 되냐 안되냐를 묻는것도 아니고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첫마디부터 요구하는 손님과 "죄송합니다. 일식집이라 직접적으로 불을 쓰지 않아서 후라이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or 후라이팬이 생선구이용 밖에 없어서 후라이에서 생선 비린내가 심할거 같아서 아이가 먹기엔 힘들거 같습니다"라는 식의 돌아가는 말이 있었음에도 "직접 해드시든가"(물론 좋게 표현했겟죠)라고 이야기하는 둘 다 이해는 솔직히 힘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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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은 가능. 가게에서 해준다면 고마움 표시하고 안된다고 하면 수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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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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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앙스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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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예쁘게 했으면 해 줄 수도 있겠는데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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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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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생각 나는게...저는 어릴때는 회를 못 먹어서...횟집가면 말하고 다른 식당에서 자장면 같은거 사가지고 오거나 슈퍼가서 과자사오거나 했었어요. 별건 아니지만 없는 메뉴를 서비스로 해달라는 발상자체가 우리 어릴때는 없었던것 같아요. 당시는 지금보다 식당들 분위기 자체도 러프해서 해줬을것 같은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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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애가먹을게없는데 간게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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