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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본 과메기/홍어중 고르다 도전했어요
홍어무침정도는 맛있게 먹었지만 삭힌건 처음 먹는데 명불허전..
냄새가 압도적이라 씹는맛 외엔 별 맛을 못느꼈지만
왜 그렇게 맛있다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씹는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네요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인데
성인이 돼서 과메기/홍어를 처음 접한다면 뭐가 난이도가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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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높을거같네요 향이 아무래도 쎄니깐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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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비리다는 얘길 들어서 홍어를 택했는데 잠시 정신이 나갔다 돌아오는 느낌이에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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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ourdream님의 댓글 inyour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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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난이도가 높죠.. 원래 과메기는 비린내 안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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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한 사람도 같은 얘기를 하는데 비리단 얘길 많이 들어서 홍어를 택했다가..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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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삭힌거 도무지 입에 댈 엄두를 못내겠어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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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앞에서 꽤 갈등했는데 눈 딱감고! 묘한맛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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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어른이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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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거,날거 잘 못먹는 초딩입맛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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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쫄았나봐요 다음엔 과메기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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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먹었을때 홍어인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딱히 못먹겠다는 느낌은 없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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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진 않은데 냄새때문에 용기가 필요했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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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비린거에 좀 약해요. 홍어는 잘먹는데... 과메기는 그냥 못먹고 김 세 겹은 싸야 먹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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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히 한번씩 생각나고.... 먹고... 그렇게 적응이...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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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시도 자체를 안 해봤는데 과메기는 먹을만 하더라구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