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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딜바다에서도 종종 올라오는 글중에 '야근중입니다' or '매일 출근 힘드네요'라는 글이었는데
코로나가 아예 생활 패러다임을 바꾼건지
요 몇달간은 그런 글을 읽은적이 제 기억속에 없네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수입도 줄어드신 분 많을거고, 외출자제하며 답답한 생활이라 생각하실분들
많겠지만, 좋게 생각하면 매일 같은 출근지옥에서 벗어나서 개인적인 시간이 늘었다는것도 좋다고 봐야겠죠.
반대로 이번년초부터 단 하루도 빼지않고 출근하셨다 하는 분들은,
타인들 수입줄고 힘들어할때 비교적 안정된 직장가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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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업상 부동산이 급등 할때 일이 줄어들어요 ㅎㅎ 정책발표 이런거 신물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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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 뭐...그 오랜기간동안 부익부 빈익빈의 가장 중요도구였으니 규제는 해야되겠고...또 규제하면 사람들이 또다른 빈틈찾아 파고들고 끝없는 싸움이지 싶네요. 모쪼록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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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단축근무때문에 확실히 일이줄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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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면 어떻게든 솟아날 구멍이 있을겁니다.. 그 전까진 카더라 통신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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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야근. 회식이 소원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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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일같이 출퇴야회하는 회사원들은 프리랜서들의 삶을 부러워하는게 함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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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R&D예산에 영향을 받는쪽인데 조직축소하고 신규는 안뽑은지 오랩니다. 일거리도 많이 줄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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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해외 사업은 5~6월부터 중진공,코트라,시정부에서 나서서 주선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쪽도 알아보심이... 코로나 절정이었을때는 정작 별로 혜택을 못받으셨단 소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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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즌 3개월 잘 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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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월말부터 회사단위들은 정상 업무 들어간거 같더군요. 지나가다보면 회사 주변 상업가들은 붐비는곳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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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선 야근 줄이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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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일이 많은곳은... 위해주는척 모션이라도 취하는건지 그런 이야기 자주 하죠... 애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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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모두가 타격이라.. 걱정이네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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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에 신천지 사건 터지고 4월쯤 판데믹 선언 되었을때부터 천천히 장기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어야 맞는거 아닐까해요. 하다못해 식당들도 배달에 집중해 오히려 매출 늘어났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