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탈모 일기 (판토모나 필수임)
작성일: 2026-05-16 20:29:03
조회: 5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허원준426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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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16 2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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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벌써 탈모냐고? 어, 나도 그럴 줄 몰랐지 ㅋㅋㅋ 이마 라인이 M자로 깊어지는 거 보고 멘탈 터져서 잠도 못 잤다. 거울 볼 때마다 이마 깐 내 모습이 꼴 보기 싫어서 미치겠더라. 결국 탈모갤에서 눈팅 존나 하다가 병원 가서 프로스카 4분할 해서 먹기 시작함. 한 반년 먹으니까 빠지는 게 거의 안 보여서 대만족 중이었음.
근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바로 부작용... 꼬추가 예전처럼 스위치 켜면 바로 반응하는 게 아니라 한참 걸림. 강직도도 말랑말랑해지고, 사정할 때 쾌감도 예전만 못하더라. 여친이랑 관계할 때도 집중이 안 되니까 자꾸 죽게 되고, 그럴 때마다 자괴감 쩔더라. 여친 표정 썩는 거 보면 진짜 혀 깨물고 싶음 ㅆㅂ.
그래서 약 먹는 간격을 좀 늘리고 판토모나를 추가함. 사실 영양제가 뭐 대단하겠냐 싶었는데, 한 달 정도 꾸준히 먹으니까 다르긴 하더라. 머리 빠지는 양은 여전히 적으면서 똘똘이 반응 속도가 예전만큼 빨라짐. 이제는 아침마다 텐트 잘 치고 있다. 탈모쉨들아 약만 먹지 말고 보조제 무조건 같이 가라. 머리털 지키려다 똘똘이 영구 휴면 상태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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