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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코로나 기간동안 마크롱이 10대들을 대상으로 문화 바우처로 300유로씩 지원하는 정책을 앞두고
그 돈에 해당하는 바우처를 받으면 뭘할래라고 트윗에 적었더니,
어떤 10대가 "BTS 콘서트 가지요" 라는 답글 달아서 유명했던 정책인데,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9122800009?input=fb&;fbclid=IwAR2_4AMjfrrDBfEu74uQKSlnH3W-yMXWshrdEd9od-zCNPu2RwBVrCtrbUE
결과가 나왔네요.
전체 사용된 돈의 75%가 도서를 사는데 썼고,
그 책중 2/3는 만화책이라는 내용입니다.
어찌됐든 헛튼데 썼다는 비판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당사자들과 서점 업계는 매출 올라서 좋다는 반응이라네요.
이게 만약에 한국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온갖 어머니회 아버지회 동원되서 세금 똑바로 안쓰냐며 포퓰리즘이라고 정부 비난하겠죠?
(커서 논란이 있었다는걸 알았지만) 먼나라 이웃나라니 드래곤볼이니 참 많이 읽었는데 말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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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 상품권이나 게임도 이용시간 제한 거는 상황에서... 상상하자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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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거는 진짜 한국인들 잔머리 잘 굴리죠...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