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나이좀더 먹고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어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나중에 나이좀더 먹고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어요
withhapp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1-16 11:29:47 조회: 1,55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태국은 무비자 90일

베트남은 한국사람한텐 입국신고서를 생략할정도로 한국에 우호적이고

 

동남아쪽엔, 한류영향때문에

설빙이라던지 한국의 떡볶이가게는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을정도더라구요

동남아인은 할 수 없는 한국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져가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한국보다는 살만하지 않을까 싶은...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베트남 음식 물가가 돈되기엔 좀 애매한 측면이..
..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도 전세계에서 성실하기로 지지 않는 민족입니다. ^^

물론 말씀하신대로 한국에 우호적이고 아직 미개척영역 무궁무진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사람들도 참 좋은 사람 많구요.


근데 삶의 방식도 많이 다르고..
언어차이도 쉽지 않아서 함부로 할 순 없다 생각해요

    3 0

네 그 나라 언어를 천천히 배워나가는게
그리고 그 나라를 문화와 관습을 배우는게 일단 급선무겠죠

    0 0

너무 쉽게 생각하진 마셔요..

    3 0

네 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겠어요

    0 0

치안이 안좋아요

    2 0

베트남은 모르겠지만 태국같은데는 치안은 꽤 괜찮은 편인거 같아여
근데...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국민을 더 보호하는게 좀..

    0 0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돈벌이를 하면서 '많이 벌어야지' 라는 마음보다는 현상유지만 해야지라는 마음이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마음가짐은 성실 해야겠죠...

    3 0

많이 벌고 싶다고 많이 벌수 있나요...제 깜냥도 있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그 나라에서 먹고살만큼만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이젠 한국이란 나라가 좀 지긋지긋하네요 ㅋ

    0 0

인도네시아 사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ㅎ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리울 정도로요.
그리고 일단 언어가 안되면 한국인이라도 무시당합니다..ㅎㅎ
미리 공부해두세요

    2 0

네 제일 중요한게 그 나라 언어인가봐요

    0 0

개인적으로 동남아 중에서 베트남 같은곳은 사람들 성향이 안맞아서...ㅡㅡ;;;;같이 살기는 어렵겠다 싶었어요. 제 선입견이 많이 낀 나라입니다...
외국생활 해보면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내가 돈있어보이면 살기좋고 사람들 친절하고 돈 없어보이면 함부로하고 무시해요~만국공통인듯...

    2 0

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한가봐요

    0 0

베트남 거주하고 언어도 되는데, 언어가 되더라도 짜증날 일이 많아요. 한국인에 호감있는건 맞지만 다른 서양이나 외국인들에대한 호감도가 더 크고요. 오히려 잔돈 안주려는 사람도 있고해서 몇 푼안되는걸로도 짜증나서 싸우기도하고 뭐 일 시키거나하면 몰라 나 안그랬어 이런 시치미떼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습성과 문화가 다른 현지인과 어울리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현지 한인커뮤니티도 작은편이라 있지도 않은 일로 입소문 이런게 돌기라도하면 짜증나고 사기꾼 쓰레기같은 한인이 동남아에 많이 나가서 잘 구분해야하구요. 한국 수준의 제품이나 음식으로 괜찮게 살려면 한국만큼 돈 들어서 싸지도 않고요

    2 0

한국에서도 짜증나는 일 많아요...사람 사람 곳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0 0

그렇겠지만 그 곳의 룰에 새로 적응해 살게되니 한국에서보다 더 일이 생기죠. 일 예로 현지 아파트 임대해도 베트남 집주인이랑 트러블생기면 외국인이라 약자고,뭐 행정절차 밟으려해도 뒷돈요구하고 아무래도 그 곳의 룰에 새로 적응하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거죠

    2 0

동남아인은 할 수 없는 한국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한국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오히려 한국에서 더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ㅇ-

    2 0

한국은 레드오션인듯 해요

    0 0

저도 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네요...ㅠㅠ

    1 0

같이 가요 ㅋ

    0 0

여행와서 생각하는건데
일단 나이들어서 풍족하게 보내려고 온 서양노인들도 보이구요..

외국인으로 외국에서 잘먹고 잘살려면 재산 가치가 그만큼 있거나..아니면 외국인한테 기대하는 흔한 그런기대치? 능력같은거...를 충족해야 살만한 거 같아요
돈 가치가 차이난다고 해도 살면서 점점 물가는 상승하니까요.
지난 방콕여행 때 봤던 사람 치앙마이에 와 있더라고요. 서양사람인데 머리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데 아직도 여행중ㄷㄷ
서양인조차도 장기여행하려면 자기가 가진 돈 가치가 커질 수 있는 곳을 찾는 거 같은데
그게 일종의 회피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고요
솔직히 전 후진국엔 선진화된 시설도 없고 그럴 줄 알았는데 어딜가나 잘사는 동네 잘사는 사람 다 있는 듯..
사람 참 다양하고 별 거 없다 싶어요.

    1 0

네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