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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한국사람한텐 입국신고서를 생략할정도로 한국에 우호적이고
동남아쪽엔, 한류영향때문에
설빙이라던지 한국의 떡볶이가게는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을정도더라구요
동남아인은 할 수 없는 한국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져가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한국보다는 살만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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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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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 물가가 돈되기엔 좀 애매한 측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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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나라 언어를 천천히 배워나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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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생각하진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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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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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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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모르겠지만 태국같은데는 치안은 꽤 괜찮은 편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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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돈벌이를 하면서 '많이 벌어야지' 라는 마음보다는 현상유지만 해야지라는 마음이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마음가짐은 성실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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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벌고 싶다고 많이 벌수 있나요...제 깜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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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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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일 중요한게 그 나라 언어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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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남아 중에서 베트남 같은곳은 사람들 성향이 안맞아서...ㅡㅡ;;;;같이 살기는 어렵겠다 싶었어요. 제 선입견이 많이 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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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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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거주하고 언어도 되는데, 언어가 되더라도 짜증날 일이 많아요. 한국인에 호감있는건 맞지만 다른 서양이나 외국인들에대한 호감도가 더 크고요. 오히려 잔돈 안주려는 사람도 있고해서 몇 푼안되는걸로도 짜증나서 싸우기도하고 뭐 일 시키거나하면 몰라 나 안그랬어 이런 시치미떼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습성과 문화가 다른 현지인과 어울리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현지 한인커뮤니티도 작은편이라 있지도 않은 일로 입소문 이런게 돌기라도하면 짜증나고 사기꾼 쓰레기같은 한인이 동남아에 많이 나가서 잘 구분해야하구요. 한국 수준의 제품이나 음식으로 괜찮게 살려면 한국만큼 돈 들어서 싸지도 않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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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짜증나는 일 많아요...사람 사람 곳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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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만 그 곳의 룰에 새로 적응해 살게되니 한국에서보다 더 일이 생기죠. 일 예로 현지 아파트 임대해도 베트남 집주인이랑 트러블생기면 외국인이라 약자고,뭐 행정절차 밟으려해도 뒷돈요구하고 아무래도 그 곳의 룰에 새로 적응하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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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인은 할 수 없는 한국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한국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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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레드오션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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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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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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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 생각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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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