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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7/0200000000AKR20161117122400051.HTML?input=1195m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17일 치러진 수능에서 2교시가 끝난 오후 2시 30분 현재 4명의 부정행위자를 적발해 수험생을 귀가조치했다.
남산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던 A양은 도시락 가방 안에서 어머니 휴대전화 벨이 10초간 울리는 바람에 부정행위자로 적발돼 1교시 종료후 귀가조치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어머니가 자녀를 시험장에서 보내면서 도시락 가방 안에 잠시 넣어둔 휴대전화를 깜빡 잊은 것으로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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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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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얼마나 미안할까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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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이 따로 있는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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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네요... 규정은 규정이라 어쩔 수 없지만... 엄마의 심정이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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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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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마는 .. 딸에게 죄인이 되버리네..... 몇년간 홧병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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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이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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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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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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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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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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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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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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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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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짊어지고 갈 핑계 덩어리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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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꼬아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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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는 그냥 내 폰이 어디갔지??하면서 찾으려고 전화 건 거 아닌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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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어쩌다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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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좋아 ㅜㅜㅜㅜ 진짜 이건 너무하네요 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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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어머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