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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팬들이 많던(지금은 별로 없는)
대구 지방 신문에서 퍼온 겁니다.
국민 세금으로 별 짓 다하네요...
청와대가 사들인 의약품 중에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멜라토닌),전립선비대증·탈모 치료제 프로스카(피나스테리드),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칸디다증 치료제인 스포라녹스캡슐(이트라코나졸) 등 전문의약품도 포함됐다.
이밖에 청와대는 피부미용에 쓰이는 태반주사,감초주사,마늘주사 등을 대량 구입했고,니코틴엘 금연패치,우황청심환,고려은단 비타민씨정,무좀치료제 등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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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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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약 같은 일반 의약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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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의약품 팔아서 돈 챙기려고 했다고 하는게 낫겠네요. 이건 뭐 어떻게 변명하려나? 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