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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고 오느라고 지금 왔네요
5시쯤에 기가막히게 눈이 그쳤고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타지방에 비하면 적은수 이지만 박근혜퇴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거리행진을 시작하는데 앞에 아이가
'엄마 지금 박근혜 데릴러가는거야?"
귀엽고 순수함에 주변분들이 웃었지만 한편으로 어린아이들이 집회에 나오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정상일텐데
잘못되도 너무 잘못된 현 상황에 어른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집회 다녀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쌀쌀하더군요
그리고 꼭 집회에 가지 않으셨더라도 우리 마음은 하나라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분명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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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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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안나오죠?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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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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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기 발언...ㅜㅜ...너네들이 주인공일 세상은 이런거 없는 곳으로 물려줘야 할텐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