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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인들 보면 세뇌 당한거 같더군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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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7 15:56:21 조회: 54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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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친척 어르신중에 60대후반의 노인내가 계시는데,

전에 카톡이 잘안된다고 하면서 그 노인이 폰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대화내용들이

김대중이 누굴 살해할려고 했다는 허무맹랑한 블로그글을 퍼나르고 있더군요.

일단 죽은 사람욕을 더럽게 많이 하고, 박씨는 신격화 하는...

 

사진첩에는 박읍읍 사진도 있더군요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인지... 민주주의 국가인지....

그분들 보면 공산주의에 딱 맞는 삶을 사는거 같아서, 북한으로 보내버리고 싶더군요.

 

젊은시절 세뇌를 당하셨나... 말이 안통합니다.  

시국이 이상황인데, 박읍읍 불쌍하다고 하고 있고....

 

저런 노인내들이 빨리 사라져야지 젊은 사람들이 좀 살만할건데 답답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직 젊은 제 친구들도 그런 애들이 꽤 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애들인데요... 나경원 지역구네요.
부모님 얘기만 듣고 자라니 세뇌된 듯 한데 절대 안바뀌더라고요.
그런 얘기 하면 화만 나서 그냥 정치 얘기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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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설득할려고 했는데, 안 듣더군요. ㅋㅋ
걍 상종을 안할려고요. 나이들면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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