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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인해꽃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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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8 16:53:51 조회: 1,786  /  추천: 27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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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7 반대 0

댓글목록

그 정도 하셨으면 잘해주신 겁니다. 때로는 개인간의 일이라도 공권력의 힘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된 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계속되는 방문으로 스트레스 받고 불안감을 느낀다면 이것 역시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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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너무 야박해보일 수도 있지만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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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도 아니고 술먹고 한밤중에찾아와서 문두드리면 누구라도 두려움을 느낄듯하네요.. ㄷㄷ...
잘 대응하셨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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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으로도 찾아오기는 했었는데 사실 더이상 할 대화는 없었어요.
신고한 그날도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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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더 참아 주고 들어줄 순 있겠지만, 조만간 경찰을 불렀을 겁니다.
정답은 없고 괴로운 선택만 있었으니,
'이랬으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부... 두부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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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0 0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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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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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좀 아닌것 같네요;;;
많이 힘들고 무서웠을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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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자,메신저 등등 다 차단해도 직접찾아오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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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ㅠㅠ 한 땐 누구보다 가까운 사람이었겠지만 상황에 따라 냉정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사실 강력 범죄는 가까웠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이젠 더이상 불안하실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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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언제 어느순간에 나에게 나쁜일이 닥칠지 모르니까요.ㅎㅎ
일단 두달 후 방계약이 끝나면 이사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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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무섭고 스트레스였겠어요 ㄷㄷ 잘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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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제가 그렇게 무섭고 스트레스 받았다는 사실을 알까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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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무서워 신고했을 것 같아요!! 무사히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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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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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ㅁㅊㄴ 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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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나름대로의 절박함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제겐 그게 공포였고요.
아무튼 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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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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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게 큰문제라고 생각을 하지않았겠지요?
무작정 집앞에 찾아가 기다리고 있다던지...그런것도 꽤 무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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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그 남자 참 같은 남자지만 찌질하네요. 매너도 없고 뭐하는짓인지. 그런놈은 신고해서 혼쭐나보고 이러면 안된다는걸 배워야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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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람이라면 다시는 그러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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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절대 여지주지마시고 다시한번 또 그런다면 가차없이 신고하세요 접근금지명령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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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찾아오지않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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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좋게 얘기할 때 끝나면 좋겠지만
내힘으로 안되는것은 공권력을 동원해야죠
실제로 저런것들 범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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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다시 저와 잘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나봐요.
저는 그리움, 애틋함, 이런것 하나 없이 그저 공포감이 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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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ㄷㄷ 남녀사이 큰 사건 나면 집착과 연관되기도 한다죠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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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집착은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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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면 정말 괴로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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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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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이사하는 방향이나 본가에 잠시나마 있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암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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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이사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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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양쪽 이야기 모두 들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ps. 세상이 무섭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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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물론 서로의 이성관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치관의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헤어질 당시 카톡이나 전화같은 방식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얼굴보고 헤어졌습니다.
데이트 통장의 금액도 정확하게 정산하여 돌려줬습니다.
둘 사이에 더이상 남아있는 건 없습니다.
그저 마음정리가 되지않은 것이지요.
그사람이 마음정리가 되지않아 저에게 지속적으로 찾아올때마다 더이상 만날 마음이 없음을 단호하게 늘 얘기했으며 잘 돌려 보냈었지만,
점점 그것이 도가지나쳐서 저는 견디다못해 신고를 한 것입니다.

더이상의 양쪽입장이란게 있을까요?
그남자가 너무 마음이 아파 찾아오는것이므로 제가 이해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서로의 연이 끝이 났는데 저의 거절의사에도 불구하고 문을 두드리는 행위는 결국엔 제잘못이 아닌 그사람의 잘못된 행위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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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게 잘못이라고 말한 것처럼 들리셨다면 오해이구요.

마지막 ps에서 드렸던 말씀대로 세상이 무섭다는 말에 공감한다는 말은

저자의 마음상태에 대하여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상대방 측의 말을 듣지않고 그 관계를 단언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방을 더 이해했었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못하는 걸 어떻게 남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ps 잘 헤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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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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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겪으셨네요.  해결되어도 앞으로
딱히 마음 편한 기억은 아니실테고...
마음 잘 추스르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굉이+너꽃 성포어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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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일인 맞습니다.
님도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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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셨네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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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날들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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