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뻘짓했네요
 

큰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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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9 15:55:40
조회: 1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 ]

일이 있어
X매중학교로 가던중이었어요
거으 절반 갔을때

문자 다시 보니
X매가 아닌 X뫼였다는걸 확인하고 멘붕
통화상 매로 들려서ㅠ
문자 대충보고 매로 가고 있있더니 ㅠ
지역도 다른데 바보같았네요 ㅠㅠ

다시 되돌아서
X뫼로 가는데
여유롭게 출발했는데도
이미 다른곳 가고있었어서
아슬아슬한 상황

중간에 택시 타고 가니
다행히 시간은 맞출수 있었어요
택시비 만칠천원 ㅠ
하지만 늦으면 안되는거였고 신뢰가 중하니
아깝진 않아요 바보같이 뻘짓만 안했어도 흑 ㅠ
덕분에 오전에 영양제 주문한건 취소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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