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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팔아프게 들고 폰질을 하지 않습니다. (태블릿이지만...)
누워서 만화책을 보거나 소설책을 보는데;....
손을 뻗어 화면을 터치해서 페이지를 넘기는게 너무 귀찮습니다.
팔도 아프고...
이불 밖으로 팔을 꺼내면 춥기도하고....
그래서...
저렴하게 많은 물건을 파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블루투스 셔터를 삽니다.
+,- 버튼은 카메라 어플에서는 줌을 담당하지만...
카메라어플을 안 쓸 때는 볼륨 조절을 담당합니다.
만화 뷰어 어플이나 텍스트 뷰어 어플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이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목까지 올려 덮고....
버튼을 딸깎거리며 몹시 게으르게 만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마음만먹으면 참으로 게을러 질 수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뜨거운 일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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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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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어지네요ㅎㅎ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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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긴 몹시 편합니다. 그러나 거울 속 자신이 몹시 한심해보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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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짝짝짝 역시! 할수있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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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능!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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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이소가서 지르고 싶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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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건전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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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세팅해두고 싶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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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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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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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다이소갑니당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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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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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이라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