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2-18 19:43:49 조회: 95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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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딜바다 활동이 매우 뜸합니다.
평일엔 일하느라 바쁘고.. 주말엔 광화문도 나가야 되고.. 연말 술 자리도 많고..
거기에 짝사랑도 해야 되고.. 이번주엔 진급 인터뷰도 예정 되어 있습니다..
매일 포인트 랭킹 쭉쭉 떨어지는 걸 지켜보고만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음악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5번입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연주구요.
저는 서울시향 연주 보러 갔다가 앵콜곡으로 이 곡을 처음 접했습니다.
정작 그날 본 연주곡은 뭐 였는지 기억도 안 남는데 이 곡은 요새도 자주 듣습니다.
아쉽게도 정명훈-서울시향의 거의 마지막 연주여서...
올해도 정명훈 없는 서울시향의 유료회원으로 등록해서 종종 찾고 있긴 합니다..
다음주에 있을 서울시향 연말 연주회는 짝사랑 하는 그녀와 가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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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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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마르크스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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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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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랑 친구시라니.. 연세가..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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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필이 통하면 나이가 뭔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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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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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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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정명훈과 서울시향 공연을 본 적 있는데 그때도 브람스 헝가리안랩소디 5번을 앵콜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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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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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알기론 앵콜로 자주 연주하는 레파토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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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도옹..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