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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문제는 아직 와이프에겐 이야기도 안했다는 것.. 서로 아니 제가 와이프에게 마음을 닫고 말문을 닫아버리니 의논할 일도 없거니와 의논하고 싶어도 제가 스스로 피하게 되네요.
주말알바 또 가야하는데 가기 싫어도 등록금에 교통비라도 벌려면 구차없이 가야겠지요.. 제 능력에 하루 20만원 알바라면 감지덕지인데 사람 맘이 간사해서 더 편하고 더 많이 받는 일을 자꾸만 찾게 되는군요...
날이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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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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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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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결과로 와이프가 참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되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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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토닥토닥... 힘드시겠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서로의 존재자체가 고마움으로 남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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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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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이라지만 서울에서 대구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다니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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