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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일본 여행때문에 환전했는데 돈을 다 못써서
2천엔짜리 완전 빳빳한 새지폐로 10장 가지고 있는데
사촌동생 말로는 일본에선 꽤 희귀템(?)이라는데
우리나라엔 제법 있긴 한가봐요.
원래 환전 안하고 언제 될지 모르는 다음여행때 쓰려고 묵혀두려고 했는데 잘됐네요.
ps. 근데 2천엔 하니까 ㅃㅃ 2달러 사건이 문득 생각나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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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돈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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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이번 여행때 한번 써볼껄 아쉽네용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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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내 은행에서 환전하셨는데 2천엔 짜리로 받으신건가요? 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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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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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내용 있어요 참고하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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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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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는 많이 쓴다는 얘기가 있네요. 새돈이면 기념으로 한 장정도는 갖고 있는것도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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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묵혀두면 가치가 오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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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좋은정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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