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 두 장을 꾸겨넣는 반기문;;;

작성일: 2017-01-13 12:15:19 조회: 1,07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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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르신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댓글목록

정의구현님의 댓글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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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16

만원으로 부족할 거 같으니까
2장ㄷㄷㄷㄷ

demowpek님의 댓글

demow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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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17

뭐 반기문도 열차 안타본지도 20~30년은 된거 같은데

엄니님의 댓글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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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17

달러가 아닌게 다행ㄷㄷ

사회님의 댓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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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17

코스프레 힘드네 ㅋㅋ

돌떡이님의 댓글

돌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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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21

민폐 주지 말고 그냥 차 타고 가시지... 황제의전 퇴짜맞고 삐쳐서 공철 타고 가는 건가요?

애인보단통장님의 댓글

애인보단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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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23

그냥 카드쓰라고 카드...
요즘 누가 현금 넣냐....

오라버니님의 댓글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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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48

열차 자동발매기 도입된게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10년은 안됐을꺼에요
반기문 참여정부부터 지금까지 지하철 탈일이 없었겠죠.
안철수보다 더 교활해서 저도 싫지만 이런걸로 까는건 아니라 봅니다

겨울온기님의 댓글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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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51

글쎄요 지하철 자동발매기 처음 나왔을때 저도 어찌쓰는지 몰라서
쓰여져 있는 안내서 읽고 따라했습니다. 뭐 쉽게 되더군요.

그러니 보고 따라하면 될일입니다.
아니면 개떡도 모르면 미리 물어라도 보던가 그러나 반기름씨의 목적은 지하철 승차가 아니라 "서민지하철모험기"장면이 필요하니까 저런 개콘이 연출된거죠

전 좀 깔려구요. 더구나 대권주자라면서요?!

소심개미님의 댓글

소심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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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2:56

저걸 모른 다는 이야기는 평소에 안탔다는 이야기고 결국 지금 쇼한다고 광고하는거죠.

근데 아시다시피 쇼는 계획되고 구성된 겁니다. 그런데 그 보여주는 쇼가 물구나무서서 콜라마시기같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자동판매기에 돈넣는건데...너무나 상식적인 거거든요.
특히 유엔사무총장같이 높으신? 능력되는 분이 하기엔 별거 아닌 걸로 일반인들은 판단하죠.

그것조차 방법을 모른다는 것은
1. 일반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에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는 안일함, 멍청함을
2. 이런 쇼를 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참모팀이 없거나 무능력함을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참모팀이 없거나 무능력한 이유는 사람이 별로라서 그럽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좋은 충고나 조언조차 얻기 힘들죠.

국물당이나 그이전이나 찰스도 박경철씨가 있을땐 그나마 서울시장 후보 양보도 하면서
인기도 엄청나게 얻고 했는데 떨어져나간 이후 줄줄이 참모진이 참 멍청하고 무능력했죠.

오라버니님의 댓글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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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13 13:38

저게 의도가 서민들의 생활을 잘안다인지?
서민들 생활을 이해해보겠다인지? 모르잖아요.
저 영상이 어찌 찍은건지는 전후를 모르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옆사람이 손가락으로 하는방법도 알려주는것 같은데..
뭐 판단은 각자하니까요

저거아니라도 깔게 너무 많아 싫은건 사실입니다.
노통은 저런사람인걸 알고 밀어줬을까

그런데 다 제껴놓고 보더라도 열차 탈생각까지 한 사람이 황제의전 요구는 좀 웃기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