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요단강을 건넜군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저희집 강아지가 요단강을 건넜군요..
 
아싸가오리탕수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1-21 10:09:39 조회: 4,356  /  추천: 39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17살 말티즈 인대 작년 5월에 신부전 말기 선고 받고 그동안 잘 살아 줬는대 떠났내요. 어제 밤 22시 35분
갑자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사망.

이번주에 동물농장 800회 노령견 특집 촬영할 예정이었어요.. ㅠ

추천 39 반대 0

댓글목록

ㅠㅠㅠㅠㅠㅠㅠㅠ

    0 0

ㅠㅠ

    0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0

16살짜리 말티즈 키우는데 남일같지 않네요ㅠㅡㅠ

    0 0

제가 이래서 강아지 고양이 못키움 ㅜㅜ
먼저가는거볼깨 너무 착잡....

    0 0

에고 힘내세요ㅠㅠ

    0 0

위로해 드립니다..
ㅠㅠ

    0 0

먼저가는거 보면 너무 슬퍼서 견딕 힘들거 같음 ...
좋은데 갈거에요 ㅜ

    0 0

동물농장에서 노령견 나올때마다 펑펑울었는데 ㅠㅠ.... 좋은곳으로 떠나길 ㅠㅠ......
견주분 사랑받으며 평생 살았으니 행복하게 떠났을거에요!

    0 0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ㅜㅜ

    0 0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위로드려요.

    0 0

위추요 ㅠㅠ좋은곳갔을거에요

    0 0

정이많이 들었을건데요 ㅠㅠㅠ슬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0 0

작년 이맘때 17살 미니핀 보냈어요 가족들 사랑 많이 받아서 장수했을겁니다

    0 0

사랑받고 갔으니 행복하게
좋은 곳에서 아프지않고 편히 쉬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노견 키우는데 남일같지않네요 ㅠ

    0 0

11살 시츄 키우는데 정말 남일같지않네요 ㅜㅠ
글쓴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0 0

반려견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정말 저 죽으면
제일 먼저 나와서 반겨줄까요...
시크한 녀석이었는데..

    3 0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5 0

헉 정말 뭐라 위로해 드려야 할지...
상심이 정말 크시겠어요 ㅠㅠㅠㅠ

    0 0

ㅠㅠ

    0 0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6살 포메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가 않아서.....
사진보니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0 0

글만봐도 눈물나네요 좋은 곳 갔을거에요 !!

    0 0

작년이떄쯤 우리집 개도 떠났는데... 사진속의개는 죽을때 고통받다 간것같네요 ㅠㅠ 우리집개는 자기위안일지 모르지만 식구들 다보고나서... 스르르르  눈감고 다시는 눈을못뜨더라고요 심장도 눈감기면서 딱멈추고... ㅠㅠ
잘보내주세요, 힘내시구요

    0 0

저희집 강아지도 12월 중순에 하늘나라 갔는데...
아직도 강아지 얘기나오면 식구들하고 막 울어요.ㅠ
이제 강아지 얘기가 거의 금기사항.

    0 0

ㅠㅠ 좋은 곳으로 가길 ㅠㅠ 힘내세요

    0 0

재작년에 떠나보낸 우리막내도
17살에 보냈네요..
님처럼 저희도 16살부터 앓더니 결국..
경기도 광주 화장터에서 목놓아울고
한동안 멘붕에서 벗어나질못해 폐인으로 지냈어요 
아직도 휴대폰 갤러리를 어쩌지 못하고 있네요
전혀 마음이 추스러지지가 않아요 ㅠㅠ
17년 내내 붙어있던 존재라...
위로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0 0

열일곱이면 좋은 주인 만난 덕에 장수했네요.
저도 제 품에서 강아지 보내본 적이 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한 참 지나고 다른 놈 입양해 왔는데 벌써부터 나중에 어쩌나 걱정이...
많이 슬프시겠지만 행복했을거라 믿으면서 천천히 보내주시길...

    0 0

아프지않고 편안한 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 한 쪽이 아리는데......
꼭 힘내세요!

    0 0

저도 전에 키우던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마음준비를 못한 상태라 더욱 그랬는데 ㅠㅠ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꼭 기운내세요. 무지개다리 건너서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0 0

안타깝네요.
그래도 견주분이 정성을 다해 키우셔서 장수했네요.

    0 0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