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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꼰대 소릴 들으니..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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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3 17:46:13
조회: 1,40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옆동에는 별로 정감이 크게 안가네요 나름 할인정보도 많고 한데요

 

한번씩 자게에 뭐랄까요

 

 

사회생활에 있어서

충고나 주의점 이나 경헝담을 적으면

 

 

죄다

 

그러니까 꼰대지

그런 꼰대 같은 회사에 일하는 당신도 똑같다 반응...

 

ㅎㅎ 웃음만 나오더군요

 

 

막상 당신은 꼰대다... 하는 그것자체도 꼰대인데 말이죠..

 

남의 말을 

그냥 구시대적이나 그런거 필요없다는 그 말자체도 꼰대인거 같더군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냥 남한테는 충고같은거 안하는게 장땡인듯..
요즘들어 내가 경험한게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남한테 조언같은걸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9 0
작성일

거긴 꼰대잡는 선비들있는 곳이라서요ㅎ

    1 0
작성일

커뮤마다 확실히 같은 주제로도 생각들이 많이 갈리는 듯 해요. 뽐뿌는 옛날에 탈퇴했고 전 오유랑은 안맞더라구요 ㅋㅋ

    1 0
작성일

요즘 살기 힘들어졌는지 날선 반응들이 많아요. 별거 아닌것인데..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죽자살자 씹고 물어뜯고 맛보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2 0
작성일

거기서 상처 받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ㅎㅎ
거긴 눈팅만 하는곳이지.. 글 쓸곳이 아니에요

    2 0
작성일

사회 전반적으로 포용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한 생각이 들긴 해요.
씹선비,틀딱충,꼰대,진지충,문법충... 자신과 다른 생각을 혐오하고 조롱하는 단어들이 넘쳐나죠....

    1 0
작성일

요즘 커뮤니티마다 적응이 잘 안되는 걸 느꼈는데 저만 그런것이 아니였군요. 흑/백 논리처럼 선을 너무나 긋는게 보여 댓글도 잘 안달게 됩니다^^

    1 0
작성일

.

    1 0
작성일

충고나 조언은 먼저 묻기전에 하면 그런반응이에요 된사람들은 새겨 듣지만 대다수가 그런 말씀해주시는 분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신과 다름으로 이해하고 헐뜯죠...ㅠㅠ

    0 0
작성일

말없이 조용히 새겨듣고 가는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
털어버리셔요 :D

    0 0
작성일

그쪽 활동을 하다가 멘탈 날린적이..

    0 0
작성일

남들보다 군대를 6~7년 늦게 다녀왔습니다. 손아래 사람과 공통된 주제거리 없다고 함부로 '나 때는 이랬는데... or 내가 살아보니까..' 라는말 하는거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상대가 진짜 조언이 필요하다면 먼저 다가옵니다.

    0 0
작성일

분란조장시키려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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