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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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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6 12:58:51 조회: 52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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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혈관찾기 힘드신분은 병원가자마자 수간호사님 요청해서 맞는다고도 하더군요 ㄷㄷ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사람 손등을 무슨 쏘세지마냥 계속 쑤시길래
머리통을 후려치고싶었습니다; 주사바늘때문에 손등 안에가 상처났는지 계속 뻐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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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혈관 멍든거라 장난아니죠ㅠ 그 기분 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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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답인거같아요.. ㅠㅠ
성격이 더러우면 대놓고 바로 바꿔주라고 했을껀데 간호사들도 너무 미안해 하기도 해서 .. 처음부터 또 바꿔주세요! 라고하면 괜시리 까다롭다고 느낄까봐도 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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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니 진짜 그런사람들 보면 정말 빡쳐요.
솔직히 한두번 해보고 안되면 기브업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어릴적에 혈관 못찾는다고 양팔에 손등에 발등까지 보다가

관자놀이에 꽂자고 하는거에요.
아 진짜 그땐 정말 나 죽인다고 소리지르니까
수간호사가 달려오더니 죄송하다면서 왼쪽팔에서 찾아서 바로 꽂아줬어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그건 상해죄 수준같은데..
아 정말 ㅠㅠ 죽을뻔 했어요. 아직도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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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까지는 봤는데.. 관자놀이는 또 처음보네요 그게 가능한지.. 오메..ㅠ_ㅠ
상상만해도 진짜 스트레스로 더 아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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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체검사 때 생각나네요
왼쪽 혈관 잘 안보인다고 제발 오른쪽에 놔달라고 까지 했는데
자기 잘찾는다면서 10번 찌르더니 못찾고 결국 오른손에 주사놔준 의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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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랑 비슷하네요...
항상 꽂을수있다고 4번정도 기본적을 찔러보고 안되니 다른사람 바로 부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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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잘 도망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군대 보직이 그쪽이라 진짜 바늘꽂는거 하나는 자신있는데 한번 해보고 맞다 싶은데 혈관에 안들어가면 뒤집거나 다른팔에 하지 비슷한 자리에 다시 안합니다. 보통은 본인들이 잘 아셔서 미리 이야기를 급하게 하시더군요. 군의관도 일단 처치전에 이야기 들어보라고 하시고(Sign, Symptom 개념으로), 아플때는 혈관이 쪼그라들어 잘 안보이는 데다, 자기팔에 구멍 여러개 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 사람 팔에 바늘 만번도 넘게 꽂아봤지만 항상 신중하게 했었어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팔 너덜너덜해지면 더 서럽지 않겠어요. 제 보직 TO가 사단에 1명이라 전역전날까지 일했는데 그때까지 애들 가르치면서도 환자 섭섭하게 하지 말라고 했었고.
근데 지금도 그렇고 밖에 병원에는 간호사들이 왜 이렇게 성의가 없는지.. 못하는건 숙련 부족이라 그렇다치고 왜 내팔을 그렇게 막다루는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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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오른쪽이 그런거같아요..
왼쪽은 육안으로도 잘 보이는거같고 (느낌일수도있음) 오른쪽은 확실히 안보이고..
예전에는 혈관이 얇아서! 라고 하던데 다른 사람은 잘 도망간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때그때 틀리겠지만...
전에는 오른쪽 혈관 잘잡았다고 해서 좋구나! 했는데 밴드 붙이는도중에 바로 빠져버리더라구요 결국 다시 왼쪽으로... 크흐  그냥 제가 원하는쪽으로 바로 해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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