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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바보같았네요 제가..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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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7 22:53:31 조회: 1,17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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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졸업식 때문에 꽃다발 하나를 남대문 대도시장에서 하나 샀습니다

본랜 꽃을 사면 6000원 받고 꽃다발 대신 만드는 집에서 주문했는데요
블로그에서 어떤 사람걸 잘 만들어준 사진이 있길래 잘 꽃도 모르고 살줄 몰라

블로그 사진 보여주고 (요즘 휴행하는 목화송이가 들어간 사진 이었습니다) 블로그 지기가 이 가게에서 꽃을만들었다고 올린 사진이 있다
이정도 퀄리티면 된다고했더니 알겠다면서 3만원을 부르더라고요..
자기 재로 있다고요...

알겠다하고 기다리면서 꽃다발 엮는걸 보는데
제 뒤에 손님이 오더니 빨리 엮어서 돈벌고 싶으신모양인지
설마설마..맘소사자기가 쓰다 남은거 시든거 막 주섬주섬 하더니 꽃다발 만들더라거요...
목화꽃도 다 시들거....
암만 목화꽃이 요즘 비싸다해도 자신없으면 하지말지....
주지도 못할 꽃다발을....

그 결과가 제가 올린 사진상의 꽃다발 입니다.

결국 현금 5만 들고 갔는데 사진상 꽃다발은 너무 추해서
다른데서 남은현금2만에 카드1만해서 목화꽃 들어간 꽃다발 주문했습니다

진짜 다시는 대도시장에선 제대로 공부하고 간 상태에서 꽃송이나 구매하러 가는 곳이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날에 싸우기 싫어서 먹고 떨어져라 하고 돈주고 나왔는데

다시는 꽃사는데
제 능력으로 꽃만들거 아니면
대도시장 안갑니다.
다 시들고 꽃도 안핀거 넣고 찌끄레기 넣은거 살바엔
돈이 5만원이 한방에 들던지 간에 꽃집은 제대로된 꽃집에서 돈아끼지 말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사람 많이 모여있는 팔이 라고 불리는 장사치
테팔이 용팔이 꽃팔이 등등
진저리나는 사람들이네요
정말 기성세대라는 사람들한테 정말...

제 눈이 이상한 걸까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건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꽃다발 사시느냐 고생 많으셨네요!!
일단 제 생각은..그 꽃다발을 만들때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셨으면 좀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럼 제대로 된 꽃으로 만들어주던가 했을텐데..
이러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거라고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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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비쥬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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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용 꽃다발인가봐요. 나름 비싼 재료들같은데 어쩌다 저런 비주얼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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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형편에 걍 학교앞에서 후레지아 살걸

엄청 후회하고 또 후회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만만해 보이면 호구당하는거고

더 강해져야겠네요

제가 바보였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대도시장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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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는 꽃이 아니라 열매가 터진거예요. 그래서 솜이 삐죽빼죽튀어나오죠. 저게 안마르고 터지는지 모르겠네요. 전 말라서 터지는거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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