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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다녀왔는데 아줌마가 상고머리로ㅜㅜ
 
지와타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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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8 12:34:48 조회: 1,83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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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 스포츠로 깍아달라고 했는데

상고머리로ㅠㅠ

구렛나루면도까지 다 해놓으셨네요..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안경쓰고나니 상고머리가 딱ㅜㅜ

다시 깍아달라고 하기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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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식구들은 저보고 북녘로얄패밀리같다고 하네요ㅎㅎ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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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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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상상해보세요.. 덕후 혹은 북녘패밀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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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지만 머리카락은 잘못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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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상이 옆짱구라서 상고머리 진짜 별로거든요.. 구렛나루 살린 스포츠머리가 가장 잘 어울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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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 일자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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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위에서부터 구렛나루까지 시원하게 깍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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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 면도까지..;;; 치명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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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 없어서 깔끔하긴한데 얼굴이 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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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잘랐는데 동네 바보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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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깍은 머리를 되돌릴순 없으니 좀 더 길러야죠;; 구렛나루야 얼른 자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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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자 쓰고 다니셔야 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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