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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옷바지 입고 돌아다니는거
수면바지인지 잠옷바지인지 그 두꺼운 극세같은?? 재질로 보이는
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 종종보이는데요
나름 차도 많고 큰 사거리에 사람도 많은 그런 곳에서 잠옷?? 이라니!!
2. 앞머리 롤 달고 다니는거
제가 아재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이해하려고 분석해보자면
둘 다
요즘 패션트렌드 + 남의 시선 신경안쓰는 사회적 풍조 변화
가 아닐까 싶습니다.
트렌드인 이유는 티비에 앞머리 롤 단 연예인 자주 나오는 거 같아서 글코..
제 분석이 맞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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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ㅋㅋ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자주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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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는게 많이 줄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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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샹마이웨이인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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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남자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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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분석하는분들은 남시선에 신경많이 쓰실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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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다니려고 신경쓰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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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보통 앞머리 뜨게 만들려고 하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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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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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적인 변화인데 이해는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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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매 다 드러나는 요가복 입고 댕기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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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레깅스만입고 다니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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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 없어서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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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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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은 이런 모난 댓글을 쓰지 않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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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머리에 롤말고 다니는 사람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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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늙었나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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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늙어가는거죠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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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시선 의식이 적어져서 그런가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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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관계없는 사람들은 보던말던 상관없다 라는게 아닐까요? 남친(썸남)이나 직장상사 등 앞에서는 안그럴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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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제 분석대로 남 시선 신경안쓰는 게 맞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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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이 금년 키워드 같아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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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있어서 좀 그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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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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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 했지 왜 저러나 라고는 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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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는 앞머리를 못내려서 없지만 그거 롤을 그렇게 하고 다니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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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면바지는 남자든 여자든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유행인가요? 편하긴 할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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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에도 있고 피씨방에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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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해야죠 남 신경쓰고 그러고 살면 본인만 피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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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상관없이 같이 하는 짓거리가 더 어이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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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쩜이리 꽉막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