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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장소에서 술 먹지 말라’ → 전국 지자체 244곳 중 51곳 이미 ‘금주구역’ 조례 제정. ‘경범죄 처벌법 있는데 별도 조례는 이중 처벌’... 반대도 있어.(서울)

2. 5565:1 → 국정 역사교과서 채택 연구 학교, 경북 문명高 단 한 곳. ‘국정교과서, 불온서적처럼 매도되고 있다 입장 밝혀.(문화)

3. 韓 여배우 3大 영화제 여우주연상 → 1987년 베니스영화제 강수연 ‘씨받이’. 2007년 칸영화제 전도연 ‘밀양’. 2017년 베를린 영화제 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문화)

4. ‘녹음’, ‘메모’하는 공무원들 → 부당한 지시로부터 자기 지키는 보호막... 몸사리는 분위기 부작용도.(동아)

5. ‘포이즌 필’ → 적대적 M&A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 주는 것. 최근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필요성 제기... 찬반 팽팽.(한국)

6. 올림픽이 이제는 짐? → 후보 도시들 줄줄이 철회... 2024년 유치희망 도시 6개에서 파리, LA만 남아.(동아)

7. 2층 KTX 도입 논란 → 일반 열차에 비해 타고 내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역당 정차시간이 길어질 우려... 일단 코레일 내부, 정부도 부정적 평가속 제작 추진 중.(중앙)

8. 남아 있는 세계 야생 호랑이 → 3890마리. 세계자연기금(WWF) 발표. 100년전 10만 마리. 백두산(시베리아) 호랑이는 시베리아, 중국 동북, 북한 등에 440여 마리 미만.(중앙)

9. 시한부 언어…‘제주 방언의 위기’ → ‘절멸위기 아주 심각’ 도민 20대 65%가 못 알아들어... 오늘(21일)은 유네스코 지정 제 19회 ‘세계 母語의 날’.(세계)

10. 겸재 정선의 그림 ‘박연폭도(朴淵瀑圖) → 개성의 박연폭포의 물 떨어지는 호쾌한 한 장면. 세로길이 119cm. ‘금강전도’ ‘인왕제색도’와 함께 정선의 3대 명작(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