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라돈’ → 자연 토양 등에서 발생하는 암 유발(1급) 방사성 물질. 주택 10곳 중 1곳 기준치 넘어. 초과 검출돼도 ‘집값, 땅값 떨어 진다’ 쉬쉬. 연세대 자연방사능 환경보건센터장 조승연 교수 '라돈의 날 지정' 인터뷰.(한국)
*담배 다음의 폐암 원인... 지하나 갈라진 벽틈으로 들어와. 환기 중요

2. ‘필터버블(Filter Bubble)’ → 자기가 좋아하는 뉴스만 골라보는 현상. SNS에서 취향에 맞는 뉴스를 골라 공급하는 맞춤형 서비스 때문에 더욱 심화.(중앙)

3. 작년 해외 카드결제 17兆 '사상 최대' → 해외 카드 사용액, 국내 민간소비 증가율(2.4%) 3배 넘어. 지난해 해외 출국한 사람 2015년보다 15.9% 늘어.(문화)

4. 안구건조증 환자 225만 명… → 스마트 폰 등 각종 빛에 노출되는 현대인들은 눈의 피로가 심각. 10분간 눈 감거나 1분에 20번 깜빡이면 도움.(문화)

5. 탄핵 대신 하야? → 일부, 파국 막는 정치적 해법으로 제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신문 사설들 인용 의중 표현.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도 같은 취지 발언...(헤럴드경제)

6. 시세보다 비싸네, 경매 감정가의 배신 → 경매 결정 후 4~6개월 뒤 실제 진행, 그 사이 가격 급변기엔 몇억원까지 금액 차이. 실거래가 확인 필수.(아시아경제)

7. 老人 '슬픈 자화상' … 4.4%가 '폐지 줍기' → 만 65세 성인 1만279명 대상 조사 결과. OECD 국가 중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8.8%(2014년 기준)로 가장 높아.(문화)

8. 연예인들 줄줄이 입대...‘경찰 홍보단’ → 제2 연예병사 논란. 경찰, 年 최대 136회 공연-치안홍보 활동, 특혜 없다. 시민 77%, “특혜 맞다” 불편한 시선.(동아)

9. 최백호 데뷔 40주년 → 유혹 많았지만 잘 견딘 것 같아... 수입 없던 시절 벗어나게 해준 ‘낭만에 대하여’(1993년), 최대의 히트 트로트 곡은 ‘애비’. 내 노래는 항상 ‘가사’가 우선.(동아)▼

10. 반려동물 운송 →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을 택배로 운송하는 것은 불법. 직접 전달하거나 동물 전문 운송업체를 이용해야. 일반 동물의 경우 택배로 운송해도 불법 아님.(중앙)
*이 법이 적용되는 반려동물은 개·고양이·토끼·페럿(족제비과)·기니피그·햄스터가 전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