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3-07 10:56:36
조회: 1,57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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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이 글을 올리면 몇몇 분들은 비문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내시고 계시다가
존재를 알게 되실듯 합니다.
비문증을 모를때는 시력이 너무 좋아서 남들 안보이는것 까지 보는것으로 착각 했으니깐요.-_-;;;
아직 시력은 둘다 2.0인데... 항상 글 쓰고, 모니터 보면서 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오늘 처럼 하얀 노트와 하얀 모니터 화면에서 눈 앞에 여러개가 아른거릴때 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이렇게 살다가 훅 가는게 사람 인생이라고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You Only Live Once!(YOLO) 옥션에서 YOLO쿠폰 받으면서 이 뜻을 알게되었는데 돈 모아서 집사고 차 산다고
하루 4시간 자면서 살고 있는 제 자신한테 조그만 보상(?) 한다고 딜바다 들렀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재미나게 사세요~!
저는 핫딜 뜬거 구매하러 갑니다.(기승전 쇼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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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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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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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대 때부터 이미..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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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금씩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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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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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원래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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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2학년때쯤 생겼어요 한두개가 아니고 한 수십개는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살다보니 신경도 안쓰고 살게 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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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꾹 감았다가 뜨면 눈앞에 아지렁이처럼 아른거리다가 한 10초쯤 뒤에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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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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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는 비문증은 아니고 약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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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증상 생겼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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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부터 그랬는데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