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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라는 게 빛의 속도군요.
애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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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8 16:58:46 조회: 96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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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라는게 빛의 속도네요.

 

랜섬 웨어는 앱체크로, 바이러스는 마소가 기본 제공하는 MSE로 그럭저럭 살고 있었습니다.

 

다음팟-카카오팟 사태 때문에 마지막 다음팟을 깔아 놓고, 서브로 KMP를 쓰는데 볼때 마다 하단 팝업 광고가 거슬려서 광고 없다는 과거 버젼을 네이년 블로그에서 받았습니다. 이게 문제의 시작. 압축을 풀고 설치를 했는데 실행도 안되고 해서 속았구나 신발. 지워야지 하는데 갑자기 프로그램들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겁니다. SSD인지라 정말 빛의 속도로 삭제를 하더군요. 암튼 그 과정에 MSE는 침묵을 지키고 하드는 텅텅 비어가고...

 

예전에 aomei로 잡아 놓은 백업본이 있어서, 그럭저럭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날아간 데이터는... -.-;;

 

정리...

 

1. 네이년 같은 블로그에 올려진 과거 앱은 받지 말자

2. MSE 믿지 말자. 니가 알약이냐...

3. 백업은 정기적으로 떠 놓자.

4. 비트 디펜더 외에 믿을 만한 백신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카스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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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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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mse만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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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MSE가 굉장히 상위권에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저는 보안 컴퓨터 전문가가 절대 아니고 컴맹 수준입니다.

저가 생각하는 백신은 일종의 트렌드를 탄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니까 어떤 백신이 좋다가도 새로운 유형이 나오거나

평가가 낮았던 백신(VB100 이런 자료에서요) 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혹은 새로운 유행에 대비하는 유형을 잘 잡아서 확 올라가기도하고

전년도에 잘 나가던 애들이 갑자기 훅 떨어지고 다시 올라오고 그런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것이 상위권 업체들끼리 등락만 본 컴맹의 견해입니다.

낙폭은 1등하던게 꼴등하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야신님께서 추천하신 카스퍼스키를 필두로 꾸준히 상위권 쪽에서도 평균이상 뽑는 업체들이 있는것 같아요

MSE도 정확히 몇년전인지 모르겠는데 평가가 되게 좋았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비라 어베스트 AVG V3 pro? 알약 네이버백신 ESET 카스퍼스키 등을 써봤지만  요즘은 카스퍼스키 하고 ESET 계열(Nod32, 스마트 시큐리티)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다만 카스퍼스키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무겁지만 확실히잡는 이런 인식이 좀 강했어요!

아 요즘 뜨는 판다 시큐리티 딜바다에도 올라왔던데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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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잠깐 써봤는데 이셋도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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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러그 어둠의 루트는 정말 믿을것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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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쥔장들도 자기 파일 못 믿겠으면 바이러스 검사 해봐라... 라고 쓰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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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중요하긴 한데 기본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입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설치 명령을 내린 건 이미 권한을 잔뜩 머금은거라 백신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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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서 다운받은 파일은 바이러스토탈로 검사한번 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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