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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라는게 빛의 속도네요.
랜섬 웨어는 앱체크로, 바이러스는 마소가 기본 제공하는 MSE로 그럭저럭 살고 있었습니다.
다음팟-카카오팟 사태 때문에 마지막 다음팟을 깔아 놓고, 서브로 KMP를 쓰는데 볼때 마다 하단 팝업 광고가 거슬려서 광고 없다는 과거 버젼을 네이년 블로그에서 받았습니다. 이게 문제의 시작. 압축을 풀고 설치를 했는데 실행도 안되고 해서 속았구나 신발. 지워야지 하는데 갑자기 프로그램들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겁니다. SSD인지라 정말 빛의 속도로 삭제를 하더군요. 암튼 그 과정에 MSE는 침묵을 지키고 하드는 텅텅 비어가고...
예전에 aomei로 잡아 놓은 백업본이 있어서, 그럭저럭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날아간 데이터는... -.-;;
정리...
1. 네이년 같은 블로그에 올려진 과거 앱은 받지 말자
2. MSE 믿지 말자. 니가 알약이냐...
3. 백업은 정기적으로 떠 놓자.
4. 비트 디펜더 외에 믿을 만한 백신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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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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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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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의 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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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mse만 사용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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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MSE가 굉장히 상위권에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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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잠깐 써봤는데 이셋도 알아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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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러그 어둠의 루트는 정말 믿을것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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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쥔장들도 자기 파일 못 믿겠으면 바이러스 검사 해봐라... 라고 쓰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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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중요하긴 한데 기본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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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서 다운받은 파일은 바이러스토탈로 검사한번 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