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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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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0 14:35:33 조회: 61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본문

물론 분노가 더 크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조금 있는게..

 

저 나이대의 사람들과 같이, 우리들이 살았다면

달라졌을까 싶어요..

 

지금에서야, 인터넷이나 매체들이 발달되서

올바른 소식,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 있는데

 

저분들 세대에선, tv나 선동에만 휩쓸려서 그것만 믿어버리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이경규씬가..? 누가 그랬는데.. 무식한데 신념을 가진것은 죄라구요.. 딱 그짝이네요..ㅜ

    2 0

참 자신의 생각을 가진다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자신이 옳다고 실행한 행동도,
몇시간 몇일 지난 후 보면, 그때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사람이 혼자서는 객관적으로 되기 어렵나봐요

    0 0

조작하고 선동하는 조중동이 제일 문제죠.
저분들은 순진해서 세뇌당한것뿐이구요.

    2 0

2분은 돌아가셨다는데 씁쓸하긴 하네요.

    1 0

잘 늙는 것도 복입니다
개인의 무지에서 비롯된 분들은 아쉽지만 알면서도 저러는 노욕에 잠식된 추한 인간도 저기엔 있죠

    1 0

민주사회에서는 무지도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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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가 무지죠

    1 0

... 너무 냉소적인 의견 같습니다.

    0 0

본인은 애국한다고 하지만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도 모르고 ㅠ.ㅠ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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