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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넘나 좋아하는 별미 안동식혜입니다
호불호 엄청 갈릴거라 생각되며 먹기 전엔 무슨 맛일지 예상이 안되는 그런 맛이에요ㅋㅋ
내려갈때마다 엄마가 해주시는데 밥대신 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ㅋ
새콤들큰한 와중에 은은한 생강향이 풍깁니다. 집에서 기른 땅콩, 호두 등등 꾸미? 를 듬뿍 얹어 먹으면 더 맛나요ㅋ
집에서 실컷 먹고 올라올 때 또 가방 터지도록 싸오곤 합니다.
사진 정리하다가 한번 올려봐요. 아시는 분이 계실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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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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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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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먹으려니 파는데도 별로 없고 엄청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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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는 하얀 단물ㅋㅋ 은 감주라고 해야 아~ 하십니다. 밥식혜는 한번도 못 접해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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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식혜는 다 하얀단물로 통하지않나요?? 울산거주하는데 밥식해는 거의 안 먹고 외가쪽인 포항에서는 밥식해 종종 드시더라구요 안동식혜도 원래는 발효식품인 식해가 맞는표현인데 짜장면이 표준어가된거처럼 안동식혜도 그런식으로 바뀐거로 알고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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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인가 히는 프로에서 보긴 했는데 보면사 제 스타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만 한 번 먹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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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정말 안 땡기죠. 생긴거까지 칭찬은 못하겟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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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식해인데 진미채넣고 만든거좋아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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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라니ㄷㄷ 상이 안가네요. 검색해봐야겠어요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