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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천타천 대선주자 33명... → 한국당은 11명 난립.(동아) ▼무소속 등 현재까지 거론 후보 정리

2. 단맛·감칠맛 잘못 느끼는 사람 → 과음할 확률 1.5 배 더 높아. 국립암센터, 한국인 유전자 조사... 쓴맛 덜 느끼는 사람은 과음 확률 25% 낮아.(문화)

3. 역시나... ‘지주의 나라’ 증명? → 64년 이후 50여년간 쌀값 45배 올랐는데, 땅값은 4000배 올라... 경실련, 땅값 증가액이 GDP 증가액의 4배 넘어.(경향, 기획)

4. 박근혜 前대통령 vs 박근혜씨… 탄핵된 대통령 호칭은? → 법 조항이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하지 않는다’고만 규정. 호칭까지 규정하진 않고 있음.(헤럴드경제)

5. 순우리말 같은데 한자말 인 것 → 期於(기어)이, 도대체(都大體), 대관절(大關節), 어차피(於此彼), 별안간(瞥眼間), 순식간(瞬息間), 심지어(甚至於), 졸지(猝地)에, 미안(未安), 작정(作定), 호랑(虎狼)이, 간신(艱辛)히, 염병(染病)하네, 창피(猖披)...(헤럴드경제, 칼럼)

6. 국영수보다 음미체? → 국어, 영어, 수학 사교육비 월평균 19만1000원으로 4년째 제자리 걸음. 음악, 체육, 미술 등은 4년 연속 증가. 그래도 절대액은 아직 국영수가 3배 많아.(한국 외)

7. 유커 사라진 제주 → 내국인엔 ‘올레의 봄’...? 외국인 32% 줄고 내국인 16%늘어. 전엔 중국인들로 난장판... 한가로운 제주 만끽할 기회‘...(서울)

8. 삼겹살데이 먹칠한 대형마트몰 → 정상가 100g에 2040원인 삽겹살, 990원에 판다... 주문했더니 비곗덩어리 배송. 신세계·이마트 온라인몰 쓱(SSG)닷컴 소비자들 구입 후기.(동아)
*이마트, ‘신선식품 특성상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다. 당시 기간은 판매량도 10배 이상 많아져 그만큼 항의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

9. 75세 이상 노인, 65~74세 전기 노인 의료비보다 많아 → 고령화 속 수술 감당할 체력되니 수술도 받는 숫자도 늘어. 10년 전에 후기 노인 의료비가 전기 노인 의료비 절반 수준.(중앙)

10. 치킨값 치킨게임? → 농림부 치킨 가격 인상에 세무조사 카드... BBQ는 간담회 불참 대응. 생닭가격 내릴 때는 왜 안 내렸나 vs 임대료, 인건비 등 8년만의 가격인상...(중앙)
*생닭가격은 전체 원가의 10%?... 농림부 발표에 업계, 이 계산은 생닭 1kg 기준한 것, 실제 판매 단위가 한 마리임을 감안하면 20%넘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