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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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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6 16:04:32 조회: 86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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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이런 놈도 있더군요.
입금액이 달라 전화했더니
송금 수수료 제하고 보낸거라고...
몇푼 안되는 돈이라고 남의 돈, 멋대로
손대는 놈은
금액단위를 떠나 거래 자체를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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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안 한다고 하시고, 송금 수수료 제하고 환불한다고 말씀하셨어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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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얍삽하네요
저런 마인드의 회사라면 거래안하는게 젤 좋겠지만
거래 안할 수 없다면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두면 또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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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래 안하고 싶어요 ㅋㅋ.. 좀 말도 많고 거래하면서도 사업자등록증 받는거까지 4일이나 걸림요...
겨우 오늘 받고 발행해주고 입금은 참 빠른데 ㅋㅋ 930원은 어디 사탕 발라먹었나 ;
사장한테 말하면 또 그냥 넘어가자 할듯 싶네용 ~ 어차피 제돈은 아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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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넘어가자고 하는거면 그냥 패스가 답이에요.  생산 쪽에선 그 정도는 애교임.
그 부분에 대해 작성자님이 권한을 가진게 아니면 일단 오너한테 무조건 물어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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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거긴 하죠
근데 예의라는게 있듯이 저한테 미리 말로 조인해줬으면 사장님한테 좋게 이쪽에서 뒷자리좀 빼주라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 하고 진행 했을껀데 ㅋㅋ 달랑 그냥 보낸게 괴씸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이라도 좀 좋게 했음 참 좋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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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리나 만자리부터 떼먹던가... 백자리...
갑부되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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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회사 마인드가 티끌모아 태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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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우리가 먼저 얘기해서 DC 해주는거랑 상대방에서 먼저 DC해서 입금 하는건 진짜 차이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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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한마디로 당연한건줄 알고 하는행동이랑 예의상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하는행동이랑 천지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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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법인이라면 나중에 세무사가 뭐라고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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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금액이 딱 맞아야되는게맞죠 ㅡ.ㅡㅋ
수정계산서발급을 하던가.. ? 근데우선은 개인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ㅋㅋ
우선 사장님이랑 이야기 나눠보고 수정계산서 발급인지 아님 930원더받을지 ㅋㅋ 얘기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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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직원이 거래처에 줄 돈을 저렇게 맘대로 뒷자리 잘라서 결재받아 저한테 넘겨줬는데, 나중에 세금계산서랑 비교해보니 금액이 안맞더라구요.
불러서 대놓고 야단쳐줬어요. 끝자리 1원까지 맞춰서 줘야하게 맞는거고 에누리를 하고싶으면 금액 청구되기 전에 네고해서 청구하게끔 하는게 맞는거라구요.
몇몇군데 업체에서 500원 인터넷뱅킹수수료, 3,000원 창구수수료 공제하고 넣어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정말 그렇게 모아서 큰 부자 되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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