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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다른 브랜드나 동네치킨집 먹고 BBQ는 자주 안먹었는데 어제부터 왜 BBQ치킨이 먹고싶을까요ㅜㅜ
진짜 BBQ 팔아주면 안되는데ㅜㅜ 이번사태에도 판매량 변동 없으면 BBQ고객성향을 비탄력적으로 봐서 가격올릴 거 같은데ㅜㅜㅜㅜ
근데 배민 BBQ오늘 3천원할인하는거 확인했네요ㅜㅜ 오늘이 마침 썰전하는 목요일이라... 왜자꾸 BBQ가 하루종일 생각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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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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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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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체할수 없는 제가 너무 화나요. BHC나 다른치킨도 찾아보는데 자꾸 BBQ만 멤돌아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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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격인상 철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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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또 완전철회한건 아니라구하더라구요. 잠정적보류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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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는건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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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가격 인상에 선봉주자였고 사장도 박근혜 지지자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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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제 그제 계속 세무조사한다니까 가격올린다 안올린다 일단보류 이러길래 비비큐 하는 짓이 얄미운데 그 황금 올리브의 바삭하고 짭짤한 그 맛이 갑자기 떠올라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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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씨도 비비큐개 인수했더라고요. 참고하셔요. 전 불매운동을 개인의 의향일수 있다고 이해하는편입니다. 다만 저는 불매운동 하는편인데 이유가 단지 싸다는 이유로 맛있다는 이유로 넘어가는것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기업이니 안먹는다 라고 결심하고 불매하고 넘어가면서 얻는 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랄까요? 자존감 이랄까요? 그런게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에요. 그걸 잃기 싫어서라도 불매는 지키게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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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으세요!! 저는 아직 이성적인간이라기보다 감성적인 1차원적인 사람인가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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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다시 넘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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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신념?도 지키고 돈도 아끼고 살도안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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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이죠. 근데 한번 생각난거 못하면 계속 신경쓰이고 해서 더 짜증나요. 오늘도 왜 치킨을 찾아보고 있는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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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는 이거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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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선택이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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