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 아버지랑 단둘이...
한 20년만에 단둘이 있어 보는거 같네요
서로 급 어색할듯요
아버지도 상당히 과묵하신 타입이신데...
|
|
|
|
|
|
댓글목록
|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ㅠ |
|
|
목욕탕이나 가실래요
|
|
|
아빵~하고 애교를 떨어보세요...힘드시겠지만 ㅋ |
|
|
아빠야~
|
|
|
급습을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
|
|
요즘 아버지들 불쌍해요. 실컷 돈 벌어 오느라 고생하시고 집에서는 고립된 상태고 ㅠㅠ
|
|
|
우리 아버지는 은퇴하셔서
|
|
|
아버지가 아들에게 직접 찾아오시는 격없고 훈훈한 분위기라 생각했는데 ㅎ |
|
|
목욕탕 좋네요~~~
|
|
|
등산추천...ㅎㅎ |
|
|
저라면 그냥 그날 재입대 하겠습니다.
|
|
|
허....전 아버지랑 잘 떠드는데....ㅠㅠ
|
|
|
오.. 은근히 어색해 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 저는 남자인데 아버지랑 단둘이 셀카도찍고 잘다니는데.. |
|
|
아버지도 불편할걸 예감하셨을텐데
|
|
|
정년퇴직하셨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아버지의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셨을테니 이 기회에 두분 다 뻘쭘하게 있지 마시고 '아버지 가족들 이러게 먹여 살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식의 아버지 인정하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아버지도 님과 같은 젊은 시기를 거쳐온 한 사람일뿐입니다... |
|
|
미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술과 안주로 준비를...
|
|
|
그래도 아빠잖아요
|
|
|
대화 화두를 함 찾아보세요..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