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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람들 생각하는걸 보면
수구꼴통 집합체인 자유한국당이 북한과 적대적이고, 민주당이 북한과 친화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사실은 정 반대죠.
김정은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자칭 보수인 수구꼴통세력들의 권력을 유지시켜주는 기반이 바로 전쟁위협이듯이
김정은의 정권을 유지시켜주는 것 역시 또한 전쟁위협입니다.
김정은이 적화통일 해서 자기한테 뭔 큰 이득이 있겠습니까.
이미 남한 자체의 군사력 차이도 엄청 차이가 나고 미국이 있는한 자기들이 떠드는 적화통일은 절대불가능입니다.
자기 나라에서 떵떵거리면서 왕노릇 하면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겠죠.
근데 자신을 왕자리에서 내릴 수 있는게 바로 외부의 적이 사라지는 겁니다.
전쟁위협없이 평화롭게 다른나라와 무역한다면, 김정은의 정권이 1년이라도 유지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휴전상태라 내부의 적을 마음대로 쳐 죽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마음대로 죽일 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쿠데타 일어날껄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죠.
대북제제를 가하고 하는건 다 김정은의 정권을 유지시켜주는 행위입니다.
대북제제 가한다고 해서 북한이 큰 타격을 입을까요?
물론 타격이 없지는 않겠지만, 크지 않습니다. 어차피 북한은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 없죠.
물론 북한의 원자재와 인력들이 중국에 헐값에 팔리는건 각오해야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김정은 입장에서는 자기가 권력이 약해지는것보다는 더 낫겠죠.
이런 채제는 서로에게 이익입니다
미국은 북한이라는 종이호랑이가 있기때문에, 중국쪽으로 군사적 압박을 넣을 수 있는것이고, 군비를 늘릴 수 있죠.
북한입장에서는 김정은의 정치체제가 유지될 수 있으니깐 김정은은 좋겠죠. 비록 국민들은 죽어나겠지만.
중국입장에서는 북한의 각종 광물자원과 인력을 헐값에 가져다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한입장에서는 그럼 어떨까요? 우리나라도 김정은의 상황이랑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수구꼴통세력들은 이미 50년넘게 안보팔이를 통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취해왔죠. 반대파들을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종북이라고 매도해서 쉽게 제압해왔습니다.
겉보기에는 적대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적대적인 행동을 통해서 엄청난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 이런 시점에서 또 주적론이 나오네요.
주적을 외쳐서 종북프레임을 씌워서 이득을 보는건 누구일까요? 당연히 지금의 자칭 보수를 외치고있는 수구꼴통들이죠. 살만 디룩디룩 찌고있는 김정은이죠. 군사무기 장사하는 미국놈들이죠.
이쯤에서 1997년에 있었던 총풍사건이 또 떠오르네요.
수십년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도 또 당하는 걸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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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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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정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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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