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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던 아이스크림하고 커피 상품 50%쿠폰 생겨서
근처 씨유 갔는데요.
하필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3군데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서 겨우 발견.
제품 찍고 할인권 찍고 잔금 드릴려구 했는데요.
60 넘게 보이는 할아버지가 안된다고 그냥 현금으로 주라고 생떼를..
30분가까이 된다 안된다 실강이 하다가 결국 했는데요.
잔금 1800원 드려야하는데 필요없다고 또 생떼를 쓰시네요.
영수증 뽑아 달라고 이건 기프티콘이 아니라 할인권이라서 상품 할인 받고 돈 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화를 내시면서 그냥 가라고. 내가 필요없다는데 왜 말이 많냐고.;
외진곳이라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아.. 이거 이득인지 아닌지 잘모르겠네요. 참 싸게 사먹고 살기 힘듭니다.
그냥 현금 드리고 올려구 했는데요. 할아버지가 잘 모르면서 손님 말도 안듣고,
이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데 이것도 모르겠냐고
이미 돈 다 들어왔다고... 화내면서 가라고 해서.. 그러시길래 그냥 나왔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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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으면 양해 구하고 직접 포스 찍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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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비슷한 경험 많이 했어요 저도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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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렇게 고집부린거 나중에 빵꾸난거 확인될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