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로리로님의 댓글

너무 오랜시간 혼자두는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ㅠ안키우시는거 추천입니다

멜로디님의 댓글

집 오래 비우시면 고양이 강아지 같은 손 타는 동물 말고 물고기 키워보세요ㅋㅋㅋ 물질 은근히 재밌습니다

생각안남님의 댓글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서 덜타지만, 그래도 외로움 타죠 ㅎㅎ

생각안남님의 댓글

여유가 조금 있다면 2마리 키우세요 ㅎㅎ
초기에 접종비 말고는, 1마리나 2마리 키우는거 차이 없어요 ㅎㅎ

대신 털날림이나, 똥냄새, 매일 화장실 청소, 사막화 현상에 대해서
꼭 잘 알아보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장난이 아니거든요

프로딸꾹질러님의 댓글

외로워합니다.ㅜ 혼자있을 때 가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몇 분 있다가 애타게 찾는 소리 들려요..ㅜ
제가 출근하고나면 매일 그러겠지요..ㅜ그냥 우는거랑 주인 찾는거랑 소리가 확연히 달라 찾는 울음소리인지 구별이 갑니다.ㅜ

조르바님의 댓글

저도 비추합니다ㅠㅠ
같은 상황인데...
냥이한테 여러모로 미안할거 같아서 열심히 참고있습니다ㅠㅜ

물음표님의 댓글

일단 알러지검사부터 ㄷ ㄷ ㄷ

쟈피라님의 댓글

퇴근후 냥이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전 그냥  찾아가서 힐링합니다 ㅋㅋㅋㅋ

oiops님의 댓글

고양이의 외로움도 외로움이지만
일단 들이면 죽을때까지 (요즘 집고양이는 최소 10년에서 20년 정도는 삽니다.) 돌보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먼저 고민해 보세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노병사의 과정을 거치고 나이들면 여기저기 병이 생기고 돌봐줘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데는 시간과 돈과 애정과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키워서는 안됩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명체지만 장난감이나 단순한 소유물이 아니라는거 꼭 명심하세요.

oiops님의 댓글

고양이가 독립성이 강하긴 하지만 외로움도 많이 탑니다.
그래서 보통 집사들이 한 마리만 키우는 경우는 좀 드물긴 합니다.
키우다보면 한 마리씩 늘어납니다.
저도 벌써 네 마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