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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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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7 21:16:08 조회: 2,335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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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베스트글이라
글내용은 펑해요 ㅜㅜ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고생하셨어요 ㅠㅠ

    0 0

고생이라기엔 저도 좋았으니까 만났죠..
장점도 많았어요
잘 챙겨주고 잘 도와주고 만난 사람중에 제일 이뻐라해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끝도 걔중엔 제일 깔끔하게 헤어지는거아닐까싶네요. 거의 안싸웠으니.
결국 사고방식차이땜에 헤어지는거죠 뭐...

    0 0

님이 먼저 헤어짐고했으면 좋겠어요ㅜ
남자분생각이 진짜.. 아직 남친이시니 험한말 안할게요 근데 저런생각 가지고 있는 남자는 전못만날거같아요...ㅜ

    0 0

저 아는 동생은 성추행당햇는데
남친이 그러게 왜 조심안햇냐 그래서 바로 헤어졌더라구요
의외로.. 많은 수가 그렇게 생각하는듯합니다....

    0 0

두 분다 성형하셨으면 성형으로 태클걸면 안될듯하네요..그냥 터놓고 우리 성형 그만하고 같이 돈 모으자고 해보세요.

    0 0

그렇게 여러번 얘기를햇지만
저는 결혼하고싶다고 많이 얘기햇어요
애기도 낳고싶다구하고 ㅋㅋㅋ
돈없어도 난 원룸도좋으니까 하자구
그러니까 돈없는데 결혼하다해줘서 고맙다구 그냥 거기서 끝이었고..
저보고 돈이잇어야 결혼하지. 넌 돈 안모으고 뭐햇어. 이러더니....
자긴 그냥 돈생기면 성형하려고만 하네요....
저는 못생김에서 성형으로 평범이된거고
남친은 훈훈해요.
뭘 더 해야겟다는건지ㅜㅜ

    0 0

여자분이 미친듯이 성형 한것도 아니고
한두번 한 사람은 여러번  한 사람에게 그만 하자고 못하나요?

    0 0

사실 턱수술한것도 남친 권유에햇어요.
저도 컴플렉스엿던건 맞아서....

    0 0

ㅠㅠ이건 헤어지실듯

    0 0

아마도요.
안싸우던 사람들이 크게싸우면 헤어진다더니
이런식으로 쌓인것들이 모여그런가봐요.

이 와중에 제가 사는 집 이웃도 남녀가 심하게 싸우네여. 다들려요.

    0 0

앗,,, 흠,,, 윗분말에 동감하지만 또 오랜 인연을 끊는게 쉬운 일이 아니긴하죠,,,ㅠ

    0 0

맞아요 그게 제일힘들죠. ㅣ
매일 같이 밥먹다가 오늘은 연락없어서 그냥 혼자먹엇어요.
저도 뭐... 기운빠져서....

    0 0

.

    0 0

감사해욘 ㅋㅋ

    0 0


힘내세염!

    0 0

오 고마워요
제 남친도 애니를 좋아하는 오타쿠엿죠...
제가 건담이랑 피규어도 사주고그랫는뎅 헿

    1 0

ㅇㅂ 애니게시판에 들어가는 오타쿠
루리웹에 들어가는 오타쿠
오타쿠도 다 달라서..

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인뎅,
성폭행은 여자 잘못 없어염.
피해 여성의 잘못을 말하는 순간
여혐이거나 ㅇㅂ를 의심해보세염.

괜찮은 사람 만나시길.

    2 0

일베는 극혐하고
루리웹 오유 들어가는 평범한 오타쿠엿어요 ㅋㅋㅋ

    1 0

남녀관계 답은 없다.. 본인들이 잘 아실테니까요..

힘내세요

    0 0

맞아요. 느끼는게 맞겟죠.
시기가 남친입장에선 정리하기 딱 좋을거에요.
자긴 곧 이사가거든요.
같은 동네살앗는데 이제 다른데로 가겟죠.

    0 0

뭐라 할말은 없지만...
힘내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인연은 또 생기니까요.

    0 0

언제생길까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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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흔남 이성을 못만나봤습니다. 이말 죄송하지만 이조차도 부럽네요. 힘내세요저도삽니다.

    0 0

ㅠㅠㅜㅜㅠㅜㅜ 힘내세요 ㅜㅜㅜ

    0 0

힘낼께요.

    0 0

남친도 제가 지겹겟죠 ㅋㅋㅋ
좀 살도빼고 자기처럼 자기관리햇음할텐데 안하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남친은 기를쓰고 씻고자고 그러는데
전 졸리면 그냥 자고요.
머ㅓ그런걸로 ㅋㅋㅋㅋㅋ
회사근처도 못오게햇엇어요
제가 부끄러웟나바여
솔직히 제가 예뻣으면 그랫을까싶네요
그리고 남친이 외모말고도 일욕심도 많아서 맨날 공부하고 자기계발 엄청 하는 사람인데
저는 좀 게을러서 그렇게 못하니까 탐탁찮아햇어요 ㅌㅋㅌ

    1 0

궁금하네요 외모가. - 모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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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통통하고 평범한 귀염상이고요
남친은 다들 훈훈하다 그랫어여
첨 만날때는 피부 엄청 안좋아서 안그랫능데
저 만나면서 엄청 좋아졋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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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다른조언은 쓸모없는 오지랖이겠죠ㅎㅎ

    1 0

감사해요~

    0 0

이 똥차가면 벤츠 올겁니다..
구) 애인에겐 아쉽고 그런 마음조차 쓸 필요없어요
계속 생각난다 싶으면 정말 고강도 운동이라도 하셔요ㅠㅡㅠ

    0 0

저 하도 똥차많이만나봐서
이번엔 벤츠라고 생각햇어요 ㅋㅋㅋ
돈은 없지만 사람 착하고 예의바르고
또 절 워낙 잘 도와줫어서...
이만한 사람 또 못만날거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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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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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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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녀관계는 옳고 그름으로만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만, 몇 가지 예시를 들어주신 것으로 볼 때 남친 분의 마음 속 어딘가에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 그것이 맞다면 본인이 저 알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본인도 힘들고 함께하는 사람도 힘들어질텐데 말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시든 항상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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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 없네요. 잘하셨습니다.
인생에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언제나 근심 걱정이 가득한 버스 지난뒤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버스가 다시 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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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게시글이랑 댓글보고만 판단하는거니 참고만 하세요
남친분이 뀨잉님을 결혼상대로 생각안하고 있는거같은데요
그리고 현재 남친분은 뀨잉님이랑 헤어져도 아쉬울거없다는 입장인거같고요...
그냥 빨리 정리하시고 뀨잉님을 많이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결혼하세요
그래야 결혼생활이 편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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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자신을 좀 더 아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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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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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펑돼서 모르겠지만 리플들 쭉~보면 공감갑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괜히 울적해지네요ㅠ
이새벽에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에요 사랑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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