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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오늘 개인사유로 (허리를 삐끗해서) 투표를 못했고 내일 할 생각인데요.
칸이 붙어있어있었다고 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은 도장을 찍을때 그 도장이 칸을 넘어갈거 같았다라고 기억을 하시는데...
이게 언론에 나온 정상 투표지구요...
칸이 없으려면 두가지중에 하나가 되야하겠죠.
첫째 칸과 칸 사이가 한칸으로 편입이 되야합니다. 그러면 한후보의 칸 하나가 엄청나게 넓어지겠죠.
도장이 벗어날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 용지가 여러종류일수는 없으니... 줄과칸이 위로 올라가서 하단부에 여백이 상당히 많이 남아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기억의 오류로 가기에 너무 티가 나는상황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도 투표의 절박함과 긴장감이 어우러져 기표를 제대로 해야겠다라는 조심성과 압박에
기억의 오류가 생기신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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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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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했는데 요 사이여백 있었고 칸도 좁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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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초이상 인주를 말리며 봤기때문에 기억의 오류는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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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사이에 간격이 없으려면 제가 올린 합성처럼 한칸이 넓던가...아니면 용지의 하단부가 1/3이상 공란으로 남아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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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가 좁지는 않았지만, 도장 때문에 그렇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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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합성한 저 도장 사이즈가 기존줄이 있던 원안에 거의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인지라 말씀하신대로 도장 외곽 원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가능성도 클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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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치더라도 해당규정에따라 유효표로 가고 중간에 찍힌그런건 무효표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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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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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가 짧은 용지가 있었다면 수긍할수 있겠는데 지금은 줄과 줄사이에 간격을 없애고 하단부가 남지 않는 방법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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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도 도장 말리느라고 한참을 봤다는데 간격없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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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이 없었다면 제가 예를 든 두가지중에 한가지 경우이거나 용지가 짧은 용지여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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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는 길고, 붙어 있었네요. 도장 때문에 빽빽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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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꾸이맨2님은 제가 합성한것처럼 투표용지가 되있었다고 말씀해주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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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크기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글씨는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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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글에도 썼지만 도장 때문에 좁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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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인증이 지금 수십건 정도 확인이 되는데 아직 붙어있는건 한건도 없습니다. 일단 한건이라도 붙어 있었던게 증명이 되야할텐데 뭐 최소한 개표 시작하면 확인이 되긴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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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표 안한 인쇄만 된 투표 용지를 사진(증거)으로 찍은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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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2 or 3 같은 모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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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간격을 넓힌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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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장을 위에서 아래로 찍지않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눕혀가며 찍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