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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때 저는 군인신분이라 부재자 투표를 한 상황이었고요
이번에는 추가 2일 사전투표와 2시간 연장이라는 방안을 냈지만
18대와는 아주 미묘한 차이더라고요
솔직히 조금 실망했어요
그래도 2일 사전투표와 2시간연장에는 꽤 큰 세금이 들어갔을텐데 80퍼센트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게 참..
어떻게보면 할 얘들은 하고 어차피 안 할 얘들은 안한다? 이런 느낌.
뭐 본 투표날 비가오기도했고 미세먼지가 요근래에 심하게 끼기도했지만
투표율이 조금 아쉽네요,
그나마 정권교체에 성공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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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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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들은 하고 안한애들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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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시도자체를 부정적이게 보진않아요~시도자체는 참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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