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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ㅇ이 둘째의 수학 문제 푸는 방법
 
안사면100퍼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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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31 21:18:14 조회: 70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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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크게 터치를 안했는데
학교에서 셤 본 지난 단원 평가 문제지를 보니 딥빡!!!
(진짜 바닥을 깔았겠구나 싶은 수준)

아무래도 좀 잡아줘야겠다 싶어서 문제지 푼 거 확인을 하는데
문제지가 넘 깨끗한 거예요.
이거 어떻게 풀었어? 했더니
암산으로 통분해서 나온 분모가 같은 것 끼리 짝지었다네요 .... ㅡㅡ;;
계산하는 거 싫다고 징징징.
일찌감치 수포자 확정인 듯 해요 ㅠㅠ

+

그래도 이번엔 문제지를 좀 풀렸기에
저번 보단 훨 결과가 낫겠지 싶어서
"선생님이 이번 결과 보고 열심히 했다고 칭찬하시겠다" 했더니 (아이가 담쌤을 엄청 좋아함)

"아냐, 선생님 나 저번에 다 틀린 거 모르셔.
내가 얼마나 이름을 작게 썼는데..."


이 녀석 보다 더 바보가 있을까요?
있다면,,, 대체 누굽니꽈~~~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암산으로 통분해서 같은걸 찾았다는게 전 되게 창의력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크게될 친구일거같은데요!

    3 0

계산이 싫어서 잔머리 지수만 발달하는 거 같아요.
5학년이면 충분 암산 통분 가능해야 합니다 ㅠㅠ

    0 0

수학과외를 했던 경험으로 한말씀 올립니다.

제가 보기에
자제분은 전혀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머리 빨리 도는게 좋습니다

처음 개념을 익힐땐 하나하나 풀어보고 손으로 써보는거지만, 여러번 비슷한 문제의 유형을 가만히 보다가...머리속으로 문제가 묻는걸 파악을 했으면 단시간에 최단코스로 푸는 능력이 있으면 보통 수학시험을 잘 봅니다. 필요한것만 빨리 생각하고 계산을 최대한 줄입니다. (이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이런게 안되는 친구들은 끝까지 안되기도 합니다)

이 능력이 없는 친구들은 이를테면 정석잡고 오래 앉아있어도 문풀을 따로 하지 않으면 늘지를 않는 유형의 친구들이지요. 자제분같은 스타일은, 문풀을 따로 안해도 문제보는 눈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칭찬을 해 주세요. 잘한다 잘한다 해 주시고 수학에 자신감과 관심만 가지게 해 주시면 스스로 재미붙여 공부할 스타일입니다.

    4 0

남편이랑 제게는 바보 둘째가 아픈 손가락이예요.
계산을 탄탄히 잡고
그 위에 잔머리가 결합됐으면
말씀하신대로 그것도 능력인데
얘는 기본적으로 계산을 피하기 위한 잔머리라서...
희망을 가져볼게요 ㅠㅠ

    1 0

위 두분에 공감합니다.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면 백번 칭찬해줘도 모자라요
그런걸 혼내면 수학적능력은 절대 올라가지 않아요

    1 0

잔머리는 갖췄으니
이제 기본을 열심히 다져줘야겠어요.

    0 0

객관식에서는 저렇게 풀어도 뭐라고 못하죠...ㅎㅎ...칭찬해줄 풀이법인걸요...
대신...이름 작게 적었다고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더더욱 귀엽네요...ㅋ

    4 0

공부를 못해도 아무 생각이 없는 녀석이면 너 살고픈 대로 살아라 할텐데,
막상 성적이 안 좋으면 그걸 마음에 두는 녀석이라 안 시키지도 못하겠어요.
공부는 싫고,
못 하는 것도 싫고..
으이그...

평소에도 황당한 소릴 꽤 하는 편이라 엄마, 아빠를 자주 웃겨요.
정확하겐 웃픈 녀석.

    0 0

저도 학군환경 좋은데서 학창시절을 보내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어릴때부터 안해본 교육/학원/과외가 없습니다. 결론은 수포자였고, 적성검사에서 언어/외국어 관련 능력만 90% 넘게 나왔었습니다. 모든걸 다 잘하리란 생각하지 마세요. 어줍잖은 제 기준이긴 하지만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본인의 선호도와 적성이 맞는 방향만 잡아주면 부모님 몫은 다 한거라고 봅니다.더군다나 요새는 한가지만 월등해도 대학까지 문제 없잖아요. 겸손을 가르치는건 좋지만, 혹시나 둘째 본인에게 '너 X멍청이야' 라는 말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표현은 혹시라도 안하셨길 바랍니다.

    2 0

한살차이 큰 애가 있다보니
언니를 생각하면
어느 부분 하나 잘한다 생각되는 게 없어요.
언어, 음악, 미술, 수리 등등..
심지어 몸치 ㅠㅠ
이미 별의 별 일이 다 있어서
놀림을 받은...
근데 아무리 바보라고 놀려도 개의치 않는 낙천적인 멘탈은 타고 난 거 같긴 합니다.

    0 0

문제 푸는 센스라고 해야죠.
물론 이건 나중에 시간압박있는 시험일때 이야기긴하지만요.
그래도 아직 수학에 흥미 잃을 정도는 아니니 교육방향을 잘 잡아보시는게 중요하겠네요.

    3 0

집에서 20문제 짜리 단원평가 한번 치려면 찡찡거리는 소리를 제한 시간 내내 들어야 해요.
고딩은 졸업해야 하니
올해 포함 8년은 어찌 버텨봐야죠.
제발 수업 내용만이라도 이해할 수만 있는 수준이 되면 좋겠어요.

믿고 두면 안 될 상황이라
매일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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