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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좋은친구가 있는데 제가 순경시험을 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는데 (체력은 선천적인게 커서 노력으론 안되니
굉장히 먹고 들어가죠)
직업이 맘에안드는것도 아닌 자기는 누구밑에서 일하는걸 못하겠다 하더라고요..
아마 자영업을 하지않을까 하는데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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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도 들어가기 어렵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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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몇배의 노력조차 안할때 문제가 되죠. 내비두세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깨닫기전에는 절대 안고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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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만보면 글쓴이 친구분은 누구밑에서 일하는게 싫다고 했다.. 라고만 내용 있는데 노력을 안했다거나 그런건 알수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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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년간 일하는거 보고 불만을 안한적이 없었고 같이 2년정도 일한적도 있었거든요 일할때에도 상식 외로 불만을 터트릴때가 많았습니다.. 20대고 아직 자기에 맞는일을 찾지못해서 그런것이라고 이해하고 싶은데 자존심은 확실히 셉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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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존감과 자존심을 착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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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미는 자영업도 그냥 설렁설렁해선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월급쟁이보다 더 많은 노력과 수고가 따르는 일인데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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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선의로 해석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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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부터 사업을 꿈꿔왔어' 와 '난 누구 밑에서 일 못하니까 사업이나할래'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본인이 마음의 준비는 그렇게 해왔을지 모르겠지만, 뉘앙스에서는 그런게 전혀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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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밑에서 일하는걸 잘하는사람이있나요ㅋㅋㅋ 적당히 버티면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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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 고참만 윗사람으로 모시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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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과 수완이 된다면 남밑에서 일 안해도.. 잘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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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데 그 중이 능력이 없으면.. 어느정도 참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만 1%을 가지고 퇴사를 했다 하더라도 누구나 자기만의 사정과 이유가 된것이기 때문에 못깨닫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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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면서 돈벌수있는직장있으면 저도 하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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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택하는건데 안타까울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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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가 덜 고픈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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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데뭐 본인 성격이 그런거면 원하는대로 살게 둬야지 옆에서 뭐라 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그사람에게 도움도 안될뿐더러 조언으로 생각치도 않을것 같네요. 남밑에서 일 못한다 하면 손바닥만한 매장이라도 사장님 소리듣고 자기사업해야죠 뭐...근데 자기사업이라고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는 법은 없단게 함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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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밑에서 일못하는 성격이라고 안타깝거나 비난할필요가 있나요 ㅎ 각자 개성대로 사는거죠 세상에 직업이 상하관계 필요한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적성에 맞는 직업 알아서 갖겠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