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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치원에서 처음 배운거죠
(그 전에 기관을 안가사 접할일이 없었음)
'오늘 싸우다가 죽은 국군 아저씨들. 산에 묻혀있는데.,
거기 할머니가 울고 그러는데... 거기 엄마 가야해.
선생님이 거기 갔다 오랬어..'
(아.. 무슨 영상이라도 본듯..)
원감님이 가서 좀 놀아도 된다 그랬다면서.,
오늘 거기 가얀대요.,,
ㅠㅠ 하아.. 국립현충원..,
아들덕에 기념일을 기념일 답게 보내게 생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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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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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치원다닐때는 매년갔던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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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를 들볶고 있어요. 가얀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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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안갈수가 없을 듯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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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도 온다는데...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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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너무 똑똑하구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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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웃겨서 빵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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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현충원행 안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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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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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공원 가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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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초딩때어렸을때 갔던기억이 생생해요 20년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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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될 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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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얀다고. 대체 무슨말인가 궁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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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시할아버님이 현충원에 모셔져있어 가끔가요 봄에가면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명절엔 차가 너무많아 힘들지만요 ㅎㅎ 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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